훈련부터 재활까지, FMO ‘구단 시설’ 업데이트 공개
2015.03.17 21:18 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 업데이트 예정인 구단 시설 (사진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17일, ‘FMO’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4월 업데이트 예정 콘텐츠인 '구단 시설' 중 ‘훈련 센터’와 ‘의료 센터’의 내용을 공개했다.
이 중 '훈련 센터'는 잠재력이 높은 선수의 능력을 빠르게 끌어올릴 수 있는 곳이다. 주전 선수의 훈련 포인트를 높여줄 수 있고, 나이 어린 유망주 육성에 집중할 수 있다. 두 번째 신규 구단 시설인 ‘의료 센터’는 팀 닥터가 좋을수록 더 큰 효과를 받는 구조로, 부상 회복 시간 감소부터 스포츠 심리학자를 고용해 프로의식을 고취시키기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선수들의 컨디션을 조정할 수 있다.
스포츠 인터랙티브의 ‘FMO’ 총괄 디렉터 마일즈 제이콥슨은 "구단 시설 업데이트는 장기적 계획 중 첫 부분이며, ‘FMO’를 최고의 스포츠 시뮬레이션으로 만들 신규 콘텐츠들을 2개월 마다 선보일 것"이라며, "이중 훈련 센터는 무명의 유망주가 최고의 스타가 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FMO’의 향후 업데이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fm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훈련 센터 모습 (사진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
▲ 의료 센터 모습 (사진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