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출시에 탄력, 조이시티 ‘건쉽배틀’ 다운로드 3,500만 돌파

▲ '건쉽배틀' 업데이트 기체 이미지 (사진제공: 조이시티)

조이시티는 3D 헬리콥터 액션게임 ‘건쉽배틀'이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3,500만 건을 달성했다고 20일(금) 밝혔다.

'건쉽배틀'은 더원게임즈가 개발한 3D 헬리콥터 슈팅 액션게임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조이시티가 서비스를 담당했다. 특히 조이시티가 직접 서비스 및 운영을 시작한 지 한달 만에 2,500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한 데 이어, 3개월 만에 3,000만을 달성한 바 있다.

조이시티는 '건쉽배틀' 사업권 양수 후 중국 최대 안드로이드 마켓인 ‘360’, ‘바이두’와 손잡고 중국 시장에 진출했으며, 이어 iOS 버전을 출시하기도 했다.

조이시티는 ‘건쉽배틀’의 글로벌 누적 3,5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지옥열차’가 등장하는 ‘에피소드8’을 오픈하고, 기관총에 특화된 신규 건쉽 ‘MI-17’를 선보이는 등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또한 ‘건쉽배틀’에 접속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매일 ’달러’ 또는 ‘골드’를 보상으로 지급하는 출석체크 이벤트를 23일(월)까지 진행하고, 기체 구입 시 구매 금액의 30%를 돌려 주는 페이백 이벤트를 함께 실시한다. 

'건쉽배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gunshipbattle.joycity.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