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유저 참여도 높았다, 녹스게임 '비상 온라인' 1차 테스트 종료
2015.04.06 18:01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비상 온라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녹스엔터테인먼트)
녹스엔터테인먼트의 게임포털, 녹스게임에서 서비스 예정인 웹게임 ‘비상 온라인'의 1차 테스트가 지난 5일 종료됐다.
'비상 온라인'의 1차 테스트는 지난 4월 3일부터 4월 5일까지 3일간 공개 형식으로 진행 되었다. 3일간 진행된 테스트는 오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하루 5시간씩 이루어 졌으며, 이를 통해 각종 시스템들과 그래픽을 실제로 확인할 수 있었다.
녹스엔터테인먼트는‘비상 온라인’의 대부분 참여 연령대가 30, 40대의 유저가 주를 이루었으며, 여성 유저도 참여도가 높았던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테스트 기간 동안 '비상 온라인'의 운영자들은 게임과 홈페이지 1:1 문의, 원격 지원 등을 통해 테스트 참가자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기 위해 노력했다. 여기에 유저들과 함께 플레이 하면서 '비상 온라인'에 대한 의견 등을 수렴하는 모습을 보였다.
녹스게임는 '이번 ‘비상 온라인’ 테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게임 이용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접수된 여러 의견 및 요청사항을 반영해 이후 오픈 예정인 4월에 게임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비상 온라인’은 중국의 유명 판타지 소설을 원작으로 구현된 웹 RPG로 편리한 조작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사냥 및 다양한 임무퀘스트, 던전임무 시스템 등이 자동으로 제공된다.
이 외에도 펫개념의 미인시스템과 영혼시스템, 영물시스템으로 캐릭터의 속성 및 기능들을 숙련시키고 업그레이드 시키는 요소를 즐길 수 있다.
‘비상 온라인’의 게임서비스 오픈 일정과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bs.noxgame.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