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티밋 레이스, 실제 KIC F1 경기 트랙으로 레이싱을...
2015.04.10 13:55 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KOG 문석배 팀장(좌)과 KIC 사업단 김인협 단장(우)
KOG와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이하 KIC)는 온라인 레이싱 게임 ‘얼티밋 레이스’의 상호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0일(금) 밝혔다.
이번 파트너쉽 체결을 통해 KOG는 ‘얼티밋 레이스’에서 KIC의 트랙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얼티밋 레이스’는 ‘그랜드체이스’, ‘엘소드’ 등을 개발한 KOG의 최신작으로, 국내외 여러 브랜드 차량의 라이선스를 정식으로 획득한 온라인 레이싱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실제와 같은 드라이빙 기술과 물리 효과, 다채로운 트랙으로 레이싱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아울러 차량 튜닝, 커스텀마이징, 콜렉션은 물론 테이크 다운, 짐카나, 나스카, 다운 힐 드리프트, RC카 등 풍부한 즐길거리가 마련됐다.
KOG 문석배 개발팀장은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얼티밋 레이스’에서 KIC의 트랙을 주행할 수 있어 유저들의 많은 호응이 예상된다”며 “실제 자동차경주 선수들과 일반인들이 ‘얼티밋 레이스’를 통해 가상의 공간에서 레이싱을 펼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