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게임, 웹게임 ‘삼국 프로야구' 비공개테스트 돌입
2015.05.07 12:41 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 '삼국 프로야구'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탑 게임)
탑 게임은 카탄게임즈에서 개발한 웹 게임 '삼국 프로야구'의 첫 번째 비공개테스트를 7일 오후 3시부터 11일까지 4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삼국 프로야구'는 유명한 삼국지 명장들의 카드를 수집하고 육성해, 야구 경기를 펼치는 웹게임이다. 이 게임은 삼국지 스토리의 퀘스트를 따라가며 천하를 제패한다는 천하제패 방식의 컨텐츠와 야구의 필수인 시즌 경기, 1:1대전, 연맹간 대회를 통한 토너먼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번 테스트는 15세 이상 탑 게임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자들에게는 3성 장수, 행동력 물약 등 각종 아이템과 10만원 상당의 캐시가 지급된다. 또한, 테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이에게 문화상품권이 추가로 제공된다.
탑 게임의 김지홍 대표는 "'삼국 프로야구'의 시범경기는 7일 오후 3시부터 10일까지 계획되어 있었으나 유저들의 정예컵 경기 참가를 위해 하루 더 연장해서 실시할 예정이다"라며 “첫 번째이자 마지막 시범경기가 될 예정이니 공식리그전 참가 전에 꼭 플레이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5월 중순 정식서비스 예정인 '삼국 프로야구'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3b.topgam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