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종료 5일만에! ‘로도스도 전기’ 18일 정식 서비스
2015.06.11 13:51 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로도스도 전기 온라인' 정식 서비스가 오는 18일 시작된다 (사진출처: 공식홈페이지)
엘엔케이로직코리아는 일본 게임온과 공동 개발한 MMORPG ‘로도스도 전기 온라인’의 정식서비스를 오는 18일(목) 개시한다고 밝혔다.
‘로도스도 전기 온라인’은 판타지계의 기념비적 작품인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MMORPG다. 원작과 동일한 시간대를 배경으로 ‘판’, ‘디트리트’ 등 주인공들과 함께 여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원작의 향수를 간직한 성인 게이머들이 편히 즐길 수 있도록 고전적 2D 탑뷰 방식으로 제작됐다. 또한, 국내 유명 성우들이 총출동하여 듣는 재미까지 잡았다.
엘엔케이로직코리아는 앞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비공개테스트를 통해 ‘로도스도 전기 온라인’의 콘텐츠를 점검한 바 있다. 아울러 비공개테스트 플레이 기록이 있는 유저를 대상으로 9일부터 13일까지 F&F(Friend & Friend ship Test)와 FGT(Focus Group Test)를 추가 진행 중이다. 정식서비스는 FGT 종료 후 5일 후인 18일 시작된다.
‘로도스도 전기 온라인’ 정식서비스를 기념하여 각종 이벤트도 진행된다. 우선 오픈 시점부터 7월 16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유저 중 885명에게 각종 상품이 주어진다. 또한, 매일 출석체크를 할 때마다 소량의 ‘대금화’도 제공된다. 끝으로 일정 레벨 구간마다 플레이어를 독려하기 위한 아이템 보급 상자가 지급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로도스도 전기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