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카&로지의 아틀리에 플러스’ 한국어판 26일 예약판매
2015.06.25 19:13 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 '에스카&로지의 아틀리에 플러스' 프리미엄 박스 구성 (사진제공: 디지털터치)
디지털터치가 코에이 테크모의 PS비타용 RPG ‘에스카&로지의 아틀리에 플러스’ 한국어판의 예약판매를 6월 26일부터 7월 9일까지 실시한다.
‘에스카&로지의 아틀리에 플러스’는, 귀여운 캐릭터들과 독자적인 세계관으로 인기를 끈 ‘아틀리에’ 시리즈 최신작으로, 시리즈 중 PS비타 플랫폼 중 최초로 한글화가 결정됐다. 또한, 2014년 4월에는 거스트 창립 20주년 기념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된 바 있다.
또한 ‘아틀리에’ 시리즈 중 처음으로 ‘에스카’와 ‘로지’라는 두 명의 주인공 선택제를 도입했다. 플레이어는 ‘에스카’와 ‘로지’ 중 한 명을 선택해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선택한 주인공에 따라 에피소드의 내용이 변화하거나 연출이 달라진다. 특히 이번 작에서는 ‘에스카’와 ‘로지’의 관계에 대한 새 에피소드가 추가되어 있다. 그리고 새롭게 참전하는 캐릭터와 코스튬도 추가된다.
예약판매 특전으로는 니오 전용 코스튬 DLC와 에스카 전용 수용복 의상과 로지 전용 라스트 리조트 의상이 포함된 DLC가 제공된다. 또한 특제 목걸이형 카드 지갑과 특제 홑이불도 예약 구매자들에게 제공된다. 프리미엄 박스판에는 특전으로 미니 크리스탈 문진과 클리너 크로스(액정 클리너), 에스카 전용 코스튬 해피 브라이드와 로지 전용 코스튬 화이트 나이트 DLC, 에스카&로지의 아틀리에 특제 2015년 달력이 동봉된다.
이와 함께 한국 공식 홈페이지도 공개가 됐다. 한국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는 ‘에스카&로지의 아틀리에 플러스’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게임 팁을 살펴볼 수 있다.
‘에스카&로지의 아틀리에 플러스’ 한국어판의 예약판매는 6월 26일부터 온라인 쇼핑몰 소프라노(바로가기)를 포함한 유명 온라인 쇼핑몰과 오픈마켓에서 진행되며, 정식 발매는 7월 10일이다. 게임 대한 더 자세한 소식은 게임피아 블로그(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 특전으로 제공되는 DLC (사진제공: 디지털터치)
▲ 게임 스크린샷 (사진제공: 디지털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