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게임 본고장에서 인정 받은 '백전무장' 정식 서비스
2015.07.14 10:28 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 '백전무장'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봄날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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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백전무장, 외형은 귀엽게 콘텐츠는 묵직하게
봄날소프트가 웹게임 ‘백전무장’의 정식서비스를 14일 오후 3시부터 진행한다.
‘백전무장’은 신선과 인간, 용족, 봉황족 등 다양한 일족들간의 대립을 코믹하게 풀어낸 웹게임이다. 이 게임은 지난해 10월 중국 서비스 시작 후 6개월 만에 1,500개 이상의 서버를 운영할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뿐만 아니라 대만, 마카오, 홍콩, 베트남 등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며, 안정성과 재미를 검증받았다.
‘백전무장’은 다른 서버 유저들과 대전하고 보스 레이드를 즐길 수 있는 '은신처' '세계전투' '투기장' '가문대전' '패황전' 등의 콘텐츠가 특징이다. 여기에 제한 시간 내에 보다 높은 층을 올라가는 ‘타락신전’, 몰려오는 적을 막는 ‘성도방어’, 보물을 놓고 유저 및 몬스터들과 사투를 벌이는 ‘황금관’ 등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봄날소프트는 이번 정식공개서비스를 기념하여 8월 10일까지 총 4주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레벨업을 하면 추첨을 통해 '팬텀3고급 드론' '3D프린터' '블루투스헤드셋'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이 지급된다.
봄날소프트의 박정훈 PM은 "재밌는 컨텐츠로 가득 찬 새로운 판타지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좋은 운영을 통해 소문만큼 큰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백전무장 정식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bm.bomgame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