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RTS ‘슈퍼스타 파이터’ 프리시즌 23일 개막
2015.07.16 18:00 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 크래프트 모드 플레이 영상 (영상출처: 공식 유튜브)
드래곤플라이가 개발 중인 온라인 RTS게임 ‘슈퍼스타 파이터’의 오픈베타테스트를 23일부터 시작한다. 이와 함께 공식 홈페이지와 플레이영상도 공개했다.
이번 오픈베타테스트는 정식서비스 전 테스트를 위해 진행하는 것으로, 기한 제한없이 진행된다. 또한 이날 공개된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게임 시스템과 플레이 방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확인할 수 있으며, 파이터들이 ‘슈퍼스타 파이터’에 참가하게 된 배경 스토리도 엿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사용 스킬에 대한 세부적인 정보도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슈퍼스타 파이터’의 주요 콘텐츠 중 하나인 크래프트 모드(RTS 모드)의 플레이 영상도 공개됐다. 이 영상은 게임 플레이 중에 발생 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설명과 크래프트 모드의 주요 특징들이 담겨있다. 특히, 홍보 모델이자 게임 내 중계위원인 성승헌 캐스터와 온상민 해설위원이 영상의 더빙을 맡아 귀에 쏙쏙 들어오는 찰진 설명을 선보인다.
▲ 프리시즌 개막 기념 이벤트 (사진제공: 드래곤플라이)
드래곤플라이는 공식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한 사전등록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7월 16일(목)부터 22일(목)까지이며 해당기간 동안 ‘슈퍼스타 파이터’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해 회원가입을 한 후 닉네임을 생성한 모든 유저들에게 향후 게임 내 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백의의 윤조니’스킨가 지급된다.
드래곤플라이 ‘슈퍼스타 파이터’ 개발팀 정재주팀장은 “많은 유저 분들이 궁금해 하셨던 ‘슈퍼스타 파이터’의 정체가 드디어 밝혀졌다”며 “다함께 가볍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캐쥬얼 한 RTS게임인 만큼 홈페이지에 방문해 조금만 둘러 보셔도 게임의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플레이 영상은 ‘슈퍼스타 파이터’ 공식 홈페이지(http://ssf.dfl.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