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계전기 디스가이아 5’ 한국어판, 28일 예약 판매
2015.07.24 12:58 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5' 메인 화면 (사진제공: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가 PS4용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5디스가이아5’ 한국어판의 예약 판매를 7월 28일부터 8월 6일까지 진행한다.
이 게임은 니폰이치 소프트웨어를 대표하는 SRPG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시리즈를 계승하는 타이틀이다.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시리즈는 악마들이 각축을 벌이는 마계를 무대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번 작품은 시리즈의 5번째 작품으로 ‘복수와 반역의 이야기’를 테마로 진행된다.
특히, 지난 3월 26일 일본어판에 이어, 한국어판 발매가 결정되면서, 보다 많은 유저들이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5’의 세계관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 게임은 전생 시스템을 활용해, 캐릭터를 레벨 1부터 다시 육성할 수 있다. 또한 전생 시에는 레벨을 올릴 때마다 제공되는 능력치가 증가되어, 끊임없는 육성이 가능하다.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5’는 통상판과 초회한정판 두 가지 상품으로, 8월 12일 발매된다. 통상판은 5만 9,8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초회판 구매특전으로 ‘세라핀 의상(바니걸)’ 다운로드 코드가 동봉된다. 한정판은 8만 9,8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우사리아&노란 프리니’ 피규어와 호화 하드커버 설정 자료집,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CD 2장, ‘세라핀 의상(바니걸), 특전 일러스트 박스가 포함된다.
또한, 예약 판매는 PS파트너샵, 게임전문 온라인 쇼핑몰, G마켓, 옥션, 11번가 PS브랜드샵, 소니스토어 압구정점에서 진행되며, 구매자들에게는 ‘세라핀’ 캐릭터 키홀더가 제공된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앞으로도 더 많은 유저가 PS만의 엔터테인먼트 세계를 즐길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타이틀 라인업 및 PS 플랫폼 확대를 강력하게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 게임 스크린샷 (사진제공: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