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공감] 공부는 ‘수학의 정석’ 게임은 ‘사냥의 정석’
2015.08.03 16:49 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사진 한 장의 공감] 신규 연재로, 하나의 사진에 게임업계 이슈와 트렌드, 때로는 재미를 담아 독자들의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는 공감대를 만드는 코너입니다.
▲ 몬스터헌터 4G 사냥모임: 사진만 보면 스터디 그룹처럼 보이는데요. 위 사진은 평범한 스터디 그룹과 약간 다릅니다. 바로 게임을 위한 모임이기 때문이죠. ‘몬스터 헌터 4G’는 조작 난이도가 높아 초보자가 익히기 쉽지 않은데요. 이런 초보자를 위해 ‘몬스터 헌터 4G’ 사냥법을 배우는 사냥 모임이 열렸습니다. 뿐만 아니라 모험가 랭크별로 3그룹으로 나눠 함께 게임을 즐기기도 했습니다. 정기적으로 열린다고 하니 혼자 게임을 즐기기 적적하거나 게임이 너무 어려운 사람이라면 한번 참여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