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카게가 꿈이라구? '나루티밋 스톰 4' 한국어판 22일 예약 판매
2016.01.20 14:09 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한국어화 정식 발매되는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4' (사진제공: BNEK)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오는 2월 2일 PS4로 한국어화 정식 발매되는 액션게임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4’ 예약 판매를 22일(금)부터 시작한다.
오는 22일부터 예약 판매되는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4’은 인기리에 연재된 소년만화 ‘나루토’ 최종 결전까지 이야기를,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유려한 그래픽으로 그려낸 액션게임이다. 특히 전투 중에 리더와 서포터를 전환하는 ‘리더 체인지’와, 시각적 타격감을 극대화한 ‘장비 파괴’등 새롭고 진화된 시스템이 탑재 되었으며, 상황에 따라 캐릭터를 변경할 수 있게 되어 보다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했다.
이와 함께 한정판 구성도 공개됐다. 여기에는 게임 본편은 물론 주인공 ‘우즈마키 나루토’의 ‘더 라스트’ 버전 한정 피규어와 ‘스톰 메모리즈’ 아트북, ‘우치하 사스케’가 그려진 메탈 플레이트 등이 담겨 소장가치를 더했다.
초회 한정 특전으로는 신규 캐릭터 ‘우즈마키 보루토’와 ‘우치하 사라다’, ‘보루토 X 사라다’ 합체 오의, ‘하타케 카카시(호카게)’ 코스튬이 동봉된 다운로드 코드가 제공된다. 또한, 조기 해방 특전으로는 ‘우즈마키 나루토(THE LAST)’, ‘우치하 사스케(THE LAST)’ 캐릭터와, ‘나루토(THE LAST) X 사스케(THE LAST)’ 합체 오의, ‘휴우가 히나타(THE LAST)’ 및 ’하루노 사쿠라(THE LAST)’ 코스튬이 포함되었다.
끝으로 일반판을 예약 구매할 경우 ‘나루토’가 그려진 메탈 플레이트와 ‘우즈마키 보루토’, ‘우치하 사라다’가 그려진 콜렉터즈 카드를 받아볼 수 있다.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4’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코리아 공식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4' 스크린샷 (사진제공: BN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