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 Back to Glory'는 라그나로크 IP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MMORPG인데요. 현재를 진행 중이라서 꽤 만족스럽게 플레이하면서 레벨 20을 넘기고 후기를 남겨봅니다. 

'라그나로크: Back to Glory'는 총 6가지 직업이 존재하는데요. 아처, 머첸트, 씨프, 매지션, 어콜라이트, 소드맨 중 플레이어의 취향에 맞게 직업을 선택해서 게임을 플레이하면 됩니다.

전 지금 아처 클래스를 육성 중에 있는데, 원거리 직업을 좋아하면 개인적으로 추천!! 아처는 원거리 공격을 주로 하는 딜러 캐릭터라고 할 수 있으며, 넓은 공격 사거리가 특징입니다. 다양한 속성의 화살을 활용할 수 있고, 트랩을 설치하는 등 매력적인 공격 메커니즘을 경험할 수 있기도 합니다. 

게임은 전체적으로 자동 길찾기와 자동 사냥 사냥을 지원합니다. 그래서 정말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고, 라그나로크 IP에 대해 경험이 없어도 누구나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레벨업을 통해 스킬 포인트를 얻을 수 있으며, 플레이어가 자유롭게 스킬 포인트를 분배할 수 있어, 같은 클래스라도 포인트 투자에 따라 PVE에 특화된 캐릭터나 PVP에 강한 캐릭터로 육성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자유도 높은 육성 시스템은 게임의 재미를 한층 더 높여줍니다.

장비 강화, 펫 시스템, 탈것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어 단순한 전투 외에도 즐길 거리가 풍부합니다. 또한 거래소를 통해 다른 플레이어와 아이템을 거래할 수 있다는 점도 괜찮게 다가오는 부분입니다.

이 외에도 가로와 세로 모드를 모두 지원하여 플레이어의 상황과 선호에 따라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한 손으로 쉽게 조작할 수 있는 세로 모드는 모바일 환경에서 좋고, 더 넓은 시야를 제공하는 가로 모드는 집에서 PC로 여유롭게 즐길 때 적합합니다.

현재 진행 중인 CBT를 통해 '라그나로크: Back to Glory'의 게임성을 체험해볼 수 있는데요. 라그나로크의 감성과 모바일 게임의 편의성을 더해 매력적인 MMORPG를 완성했으니, 괜찮은 모바일 신작을 찾고 계신 분들은 CBT 한 번 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