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툰렌더링 게임인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가 곧 탄생 100일을 맞습니다.

오픈베타 이후 꾸준히 최적화를 진행해 온 게임으로 많은 단점들이 개선되었는데요.

실제로 플레이스토어의 리뷰를 보고 플레이를 망설이기도 했지만,

막상 시작해 보니 레벨업도 어렵지 않고 안 그래도 호평받던 그래픽은 준수해서 정말 재밌게 플레이 중입니다.

레오네에는 총 4가지의 직업이 있으며 메인 직업 / 서브 직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보통 원거리 캐릭터들이 사냥에 이점이 있어서 저는 레인저를 선택해 봤습니다.

원신과 유사한 느낌이면서도 차이점은 바로 커스터마이징이었습니다.

헤어스타일, 얼굴형, 입모양, 눈빛 등 섬세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서

본인만의 캐릭터를 커마하여 더 몰입감 있는 플레이를 즐기실 수 있어요!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는 메인 퀘스트 라인을 따라가면서 레벨업을 하게 되는데요.

특정 구간에서 레벨업을 해야만 메인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는 시기가 온답니다.

그런 경우에는 일일 퀘스트를 통해서 레벨업을 하실 수 있어요.

상기 이미지에서 보실 수 있듯이 다양한 콘텐츠가 구비되어 있으며,

지루하지 않게 레벨업에 전념하실 수 있답니다.

일일 퀘스트들 중 하나인 [고대의 유적]입니다.

최대 4명의 파티를 생성하여 도전하실 수 있으며, 일종의 레이드 콘텐츠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일 3회까지 보상 획득이 가능하며, 다른 유저를 지원하여 전투 지원 보상을 추가로 3회 획득하실 수 있답니다.

빠른 레벨업을 원하시는 경우에는 일일 3회만 진행하시면 될 것 같아요!

보스전 난이도는 크게 어려운 편은 아니지만, 위험한 공격은 보스의 동작이 크고 바닥에 위험한 지역이 표시되니,

회피하면서 타격하는 레이드 특유의 재미를 느끼실 수 있답니다.

레이드 콘텐츠인 고대의 유적 외에도

다른 유저들과 협동해서 쓰레기를 치우거나 마을을 습격한 고블린 무리를 퇴치하는 수호 이벤트,

전투 콘텐츠뿐만 아니라 PVP, 요리, 채집, 하우징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으니,

오픈월드, MMORPG 특유의 재미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 플레이해 볼 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