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 추천 제우스: 오만의 신 엘리시움 하층, 점성술 업데이트 45레벨에 즐길 수 있다!
2026.09.29 22:18:50 • 조회수 37

명절 연휴가 다가오면 게임 속에서도 챙길 것이 갑자기 많아진다. MMORPG 추천 제우스: 오만의 신은 올해 추석을 앞두고 9월 23일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신규 던전 엘리시움과 성장 시스템 점성술이 문을 열었고, 명절 이벤트까지 같은 시기에 시작됐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풍요로운 한가위 출석 이벤트다. 14일 동안 로그인하면 보상이 주어지고, 갱신 시각은 매일 오전 5시다. 인게임 배너에서 바로 들어갈 수 있어서 찾기도 쉽다. 보상의 중심은 소환 기회다. 2일차와 7일차에는 빛나는 의상 11회 소환, 9일차와 14일차에는 빛나는 탈것 11회 소환, 5일차와 12일차에는 특별한 신석 11회 소환이 나눠 지급된다. 의상, 탈것, 신석까지 골고루 뽑아볼 수 있는 구성이라 출석 보상치고 만족스러운 편이었다.

한가위 달빛 교환소는 사냥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참여하게 되는 이벤트다. 테살리아와 자하브의 몬스터를 잡으면 달콤고소 송편이 나오는데, 이 송편을 이벤트 메뉴의 교환소에서 아이템으로 바꾸는 방식이다. 송편은 거래도 안 되고 창고에도 넣을 수 없으니, 모이는 대로 바로 바꿔두는 것이 속 편하다. 교환으로 얻는 복주머니는 아이템 컬렉션에 등록하면 기간 한정 능력치가 붙는다. 풍요로운 한가위Ⅰ은 복주머니 1개로 명중 +3, Ⅱ는 1개로 명중 +5, Ⅲ은 2개로 공격력 +5를 준다. 복주머니 교환은 계정당 4회까지인데, 세 컬렉션을 채우는 데 드는 복주머니를 합치면 정확히 4개다. 송편 40개만 모으면 제한 횟수 안에서 전부 완성할 수 있다는 뜻이다. 복주머니 사용 기한은 10월 14일 오전 5시까지이고, 컬렉션 효과는 10월 21일 오전 5시까지 유지된다.

10월 7일 오전 5시까지는 다른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체감이 가장 큰 것은 테이아 특별 핫타임이다. 테살리아와 자하브 전 지역에서 경험치, 골드, 아이템 드롭률이 각각 30% 올라간다. 신탁 횟수 추가 이벤트도 겹쳐서 하루 신탁 수락 횟수가 2회, 새로고침 횟수가 1회 늘어나고, 멤버십 계정은 하루 최대 12회까지 수락할 수 있다. 아르테미스의 달빛 지령은 일일 신탁 완료, 타르타로스 몬스터 처치, 축성 시도, 길드 출석과 기부 같은 평소 하던 활동을 미션으로 묶어 보상을 주는 이벤트다. 일반 재료 상자, 연마제, 골드 행운 상자, 스킬 비전을 받을 수 있고, 미션을 모두 마치면 영혼의 파편 5개가 더 나온다. 미션 달성과 보상 수령은 서버(계정)당 한 번뿐이다. 그러니 타르타로스 몬스터 처치처럼 많이 잡아야 하는 항목은 사냥 효율이 오르는 핫타임에 먼저 해결해두는 편이 낫다. 1개월 기념 커뮤니티 이벤트도 진행 중인데, 29일에 끝나니 참여할 생각이라면 날짜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큰 변화는 엘리시움이다. 45레벨부터 입장할 수 있는 던전으로, 다른 서버 유저들과 한 공간에서 사냥하는 인터서버 방식이다. 전 지역이 분쟁 지역으로 설정되어 있어서, 사냥터 안에서도 유저 간 경쟁이 언제든 벌어질 수 있다. 혼자 조용히 몬스터만 잡는 분위기와는 거리가 멀다.

이용 시간은 일주일 단위로 관리된다. 기본 5시간이 주어지고 멤버십을 활성화하면 7시간까지 쓸 수 있으며, 매주 수요일 오전 5시에 새로 채워진다. 부족하면 던전에서 나오는 엘리시움 시간 충전석이나 충전 기능으로 메울 수 있다. 입장 시에는 골드가 들고, 들어가기 전에 지역별 보상을 확인할 수 있다. 입장 관문은 서버마다 다르다. 지형 밖으로 떨어지면 캐릭터가 사망하기 때문에 이동할 때는 발밑을 살피는 습관이 필요하다.

지역은 권장 레벨에 따라 나뉘고, 높은 구역일수록 드랍되는 희귀 장비 등급도 올라간다. 45레벨에서 57레벨 사이 구역은 장인의 등급, 60레벨대 구역은 은총의 등급, 70레벨대 초반 구역은 승리의 등급 장비가 나온다. 가장 위쪽인 75레벨 중앙 성전에서는 승리의 등급에 더해 영웅 등급 수호자의 세트, 즉 투구와 상의, 하의, 장갑, 신발, 망토까지 노려볼 수 있다. 모든 구역에서는 전용 재화인 아카디아 코인이 나오는데, 이 재화가 곧 다음에 소개할 점성술로 이어진다.

점성술 역시 45레벨부터 이용할 수 있다. 진행 순서는 명확하다. 엘리시움에서 아카디아 코인을 모으고, 캐시 상점의 교환소에서 아카디아 코인 메뉴로 들어가 별의 조각을 산다. 그 조각으로 별을 활성화한 다음 별의 위치를 옮겨 별자리를 완성하면 추가 스탯이 붙는다.

앞으로의 일정도 눈여겨볼 만하다. 9월 30일에는 길드 PvP 콘텐츠 아카디아 제전이 추가된다. 길드마다 라이벌이 정해지고, 상대 길드원의 페르소나와 비동기로 승부를 겨루는 방식이다. 실시간으로 모여 싸우는 대규모 전장과는 결이 달라서, 승부의 긴장감은 유지하면서도 스포츠 경기처럼 가볍게 즐기도록 만들었다고 한다. 접속 시간이 서로 다른 길드원들도 각자 편한 때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특히 좋아 보인다.

엘리시움과 점성술이 열렸고, 명절 이벤트가 성장에 필요한 재료를 두둑하게 쥐여준다. 곧이어 아카디아 제전과 점령전까지 기다리고 있다. 제우스: 오만의 신은 지금 새로운 콘텐츠가 연달아 이어지는 시기에 들어섰다. 45레벨을 넘겼다면 엘리시움부터 들러보고, 아직이라면 추석 이벤트를 활용해 그 문턱까지 올라가 두길 권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