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개발 웹게임 `킹스워` 오늘 공개서비스 실시
2011.12.19 16:40게임메카 임진모 기자
▲
오늘부터 공개서비스에 돌입한 전략 웹게임 `킹스워`
픽토소프트는 빅포게임즈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전략 웹게임 `킹스워`
가 금일(19일)부터 공개서비스(이하 OBT)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일(19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킹스워`의 OBT 는 지난 12일 진행되었던 비공개테스트(이하 CBT)를 플레이 한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해 버그를 수정하고 전체적인 게임 시스템 점검, 서버 안정성 점검, 퀘스트 업데이트 등 여러 부분을 점검 및 개선해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12일 기다리던 국내 개발 웹게임! 스마트폰 100% 연동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첫 발을 내딛은 `킹스워` 는 CBT를 통해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웹게임으로 게임 내 문제사항에 대해 즉시 피드백이 제공되어 서버점검 없이 실시간으로 버그사항을 수정하여 국내 유저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 같은 이유는 한국에 서비스되는 웹게임 대부분이 중국산으로 일부 웹게임이 완성도가 낮고 게임 밸런스 문제와 잦은 서버다운, 버그 외에도 이에 따른 보상이 빠르게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풀이되며 현지 사정으로 빠른 조치가 불가능 했기 때문이다.
점점 커져 가고 있는 웹게임 유저들의 불만을 해소될 수 있도록 픽토소프트에서 국내 웹게임 개발사 빅포게임즈와 협력을 통해 `킹스워`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외에도 `킹스워` OBT를 기념해 금일(19일)부터 내년 19일까지 ‘회원가입’, ‘킹스워 홍보’, ‘왕가원 모집’, ‘랭킹’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2무선 키보드, 무선 마우스를 캐쉬(200만원 상당)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킹스워` 에서 유저는 중세 유럽을 모티브로 하는 세계관으로 시작하여, 영주 생성 후 지역을 점령하고 넓혀가며 전쟁을 지휘하여 최종적으로는 황제가 되기 위한 열전을 펼치게 된다. 황제가 되기 위해서는 옥쇄를 차지해야 하며, 옥쇄를 차지한 유저에겐 황제 등극의 기회가 주어진다.
유저들의 건물 업그레이드, 병력 수, 자원량을 바탕으로 ‘영주’ 및 ‘왕가’ 실시간 랭킹 정보 서비스가 제공되어 상위 랭커를 차지하려는 유저들의 욕구를 자극시켜 게임 내 경쟁 구도를 극대화 하였다.
픽토소프트 유기우 부장은 “끝없는 웹게임 시장의 소용돌이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새로운 방향을 모색한 게임 ‘킹스워’ 는 다른 웹게임과 차별화 된 시스템으로 개발 되어 범람하고 있는 웹게임 시장에서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스마트폰 보급률이 35%에 달하는 현재의 IT 시장과 맞물려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전했다.
킹스워` 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kswa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킹스워` 외성 스크린샷
▲
`킹스워` 본성 스크린샷
많이 본 뉴스
- 1 세나 리버스, ‘쫄작’ 남기고 영웅 머리 크기 줄였다
- 2 “노안 때문에…” 드퀘 3 리메이크 플레이 포기 속출
- 3 20년 전과 올해 지스타 풍경 변화, 전격 비교
- 4 [롤짤] 한 명만! 젠지 FA에 몰려든 팀들
- 5 9년 만의 복귀,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해피밀 출시
- 6 엘든 링 DLC 포함, 더 게임 어워드 GOTY 후보 발표
- 7 [순정남] 배상 따위 하지 않는 '락카칠' 캐릭터 TOP 5
- 8 하프라이프 3는 레포데 때문에 나오지 못했다?
- 9 전염병 주식회사 이후를 다룬 ‘애프터 주식회사’ 공개
- 10 [포토] 금손 코스어 집합, 지스타 코스프레 어워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