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2012년 1분기 실적 발표, 오픈마켓 효과 톡톡
2012.05.04 11:38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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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의 2012년 1분기 실적 요약표(위)와 매출 구성표(아래)
(사진제공: 컴투스)
컴투스는 4일, 자사의 2012년 1분기(1~3월) 실적을 발표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컴투스의 1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대비 매출은 54% 증가한 112억 원, 영업이익은 85% 증가한 5억 원, 당기순이익은 549% 증가한 39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스마트폰 게임 매출은 전년대비 183% 증가한 92억 원을 기록하며 오픈마켓을 통한 성과가 크게 확대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지역별 매출의 경우 국내 스마트폰 게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80% 증가하며 국내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성공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국내의 경우 `타이니팜`, `컴투스 프로야구 2012`, `아이모` 등이 애플 앱스토어 국내 매출 10위권 내에 진입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도 상당했다. 해외 매출 역시 55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18% 증가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실적도 크게 늘어났다.
1분기 실적에서 영업이익에 비해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 및 전분기 대비 크게 증가한 것은 투자회사 수입배당금의 영업외수익 인식에 따른 것이라고 컴투스는 설명했다.
이어 컴투스는 `컴투스 프로야구 2012’ 등 1분기 주요 게임 중 일부가 분기말 출시되어 2분기 실적으로 반영이 예상되며, ‘타이니팜’ 의 매출 증가 및 ‘더비데이즈’, ‘매직트리’, `아쿠아 스토리` 등 신작 SNG들이 1분기에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해 이후로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컴투스는 2분기 내에 ‘이노티아4: 베르켈의 암살자’, ‘몽키배틀’ 등의 신작 게임을 포함해 애플 앱스토어 13종, 구글 플레이 스토어 12종, 국내 오픈마켓 14종 등 역대 최대 규모의 라인업을 예정하고 있다. 이는 1분기 라인업과 비교했을 때 2배 이상의 규모다.
컴투스 CFO 최백용 전무는 “1분기 신규 게임들이 일부 출시 연기되었으나 전분기 수준의 매출을 유지하였으며, ‘타이니팜’ 같은 SNG들의 서비스 지표가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어 고무적이다. 컴투스는 그 동안 내부 라인업 강화와 퍼블리싱 확대 등 중장기적인 경쟁력 확보를 위해 착실하게 준비해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최근 들어 지속적으로 히트 타이틀이 탄생하기 시작해 이후 본격적인 매출 성장세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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