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1분기 실적, 전년대비 영업이익 367% ↑
2012.05.16 16:46 게임메카 김득렬 기자

웹젠은 2012년 연결기준 1분기 실적으로 매출 161억원(게임 매출 155억원),
영업이익 44억원, 당기순이익 32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22%, 영업이익은 367% 상승했으며,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 했다. 전분기대비 매출은 11%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3%, 9% 상승했다.
게임 별로는 ‘뮤 온라인’과 ‘메틴2’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메틴2`의 경우 전체 매출 중 26%를 차지해 `뮤 온라인`에 이어 웹젠의 캐시카우 쌍두마차로 떠올라 안정적인 매출 확보를 이뤄내고 있다.
해외 매출 비중은 57%(88억)를 보여 전체 매출 중 그 비중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웹젠은 현재 중국 서비스가 진행 중인 ‘C9’의 매출 확보는 2분기부터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태국을 시작으로 해외 진출을 늘려 갈 ‘배터리 온라인’의 해외 서비스가 본격화 될 경우 올해 한층 더 실적 개선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웹젠의 글로벌 게임포털 ‘WEBZEN.com’에서도 연내 ‘C9’과 ‘배터리온라인’의 서비스를 추가해 해외 실적 상승에 일조하겠다는 계획이다.
웹젠은 하반기 중 ‘아크로드2’의 테스트를 시작하면서 라인업 보강에 나선다. ‘아크로드2’는 전편 ‘아크로드’의 게임 시스템을 기본으로 콘텐츠를 추가하고 전면적인 시스템 개편을 거친 MMORPG 장르의 온라인게임이다.
이와 함께 신설 자회사 ‘웹젠 모바일’을 통해 모바일게임을 준비하는 동시에 웹젠의 대표 게임인 ‘뮤 온라인’의 후속작 ‘뮤2’의 개발을 진행하는 등 추가 성장 동력원 확보를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웹젠 김창근 대표는 “해외 사업 확대를 중심으로 견조한 수익성을 보이고 있으며, 신규 프로젝트들은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매출 및 수익성 확대를 위해 각 사업 부문에 전사적 지원 및 개발인원 확충 등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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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2012년 1분기 실적(단위: 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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