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촉오 삼국간 대규모 세력전, `명장 온라인`
2012.05.18 14:52게임메카 임진모 기자
▲
신규 콘텐츠 `세력` 시스템을 공개한 `명장 온라인`
(사진 제공: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게임즈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중국 게임사 더나인이 개발한 2D 횡스크롤 MORPG `명장 온라인` 에서 신규 콘텐츠 ‘세력 시스템’을 공개했다고 금일(18일) 밝혔다.
`명장 온라인` 이 공개서비스(OBT)를 앞두고 선보인 ‘세력 시스템’ 은 위, 촉, 오 삼국에 소속된 이용자들 간의 전투(PvP)가 펼쳐지는 대전 모드다. 이용자들은 길드 형태의 ‘군단’ 에 가입함으로써, 위, 촉, 오 중 한 나라에 속해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전투가 시작되면 이용자들은 적군이나 인공지능 캐릭터(NPC)를 제압하고 적진의 건물을 파괴해, 상대팀 자원의 수량을 모두 소멸시키면 승리하게 된다. 일정 시간마다 자동 생성되는 인공지능 캐릭터(NPC)들을 잘 활용하면, 보다 전략적인 PvP대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세력 시스템에서는 삼국지 장수들이 그려진 무혼 카드의 강력한 능력도 사용할 수 있다. 적진의 자원을 감소시킬 때마다 누적되는 무혼 에너지를 활용해, ‘조조’ 를 소환하거나 ‘황충’ 의 화살 공격 스킬을 사용하는 등 장수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전투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명장 온라인` 은 공개서비스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오락실 삼국지와 AOS의 전략이 결합된 ‘세력 시스템’ 의 독특한 재미를 선사한다. 우선 연습모드를 시작으로, 도시를 점령하는 군단 단위의 ‘도시 쟁탈전’, 세력 단위의 대규모 ‘국가전’ 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매주 주요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는 `명장 온라인` 은 오는 31일(목) 대망의 공개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명장 온라인` 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mj.pmang.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우왁굳 논란 여파, 네오위즈 '디맥' 2차 창작 게임 불허
-
2
[오늘의 스팀] 왁제이맥스 손절한 ‘디맥’ 국내 판매 1위
-
3
달의 군주 암시, 팰월드-테라리아 컬래버 25일 시작
-
4
올 하반기, 뻔한 공식에서 벗어난 MMORPG 몰려온다
-
5
[순정남] 기자들이 오타 많이 내는 게임인 TOP 5
-
6
어쩌다 여기까지, 몬헌 와일즈 최근 평가 '압도적 부정적'
-
7
고려 무신정변 나온다, 크킹 3 신규 확장팩 세부정보
-
8
팰월드+도깨비 느낌 신작 '애니모', 7월 4일 테스트
-
9
성별이 바뀌어도 여전한 박력, 여성 카잔 트레일러 공개
-
10
로아와 마비노기 모바일의 뜨거운 감자 '딜 미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