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라스트 라이트, 드라마같은 실사 영상 공개
2012.05.25 11:52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메트로: 2033’의 후속작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 의 실사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되었다. THQ는 공식 티저 사이트를 통해 4분 26초 분량의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 실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핵전쟁 이후 지하로 피난을 가는 사람들과 다양한 인물들의 모습이 소개된 후, 20년 후 폐허가 된 도시가 비춰진다
▲ 새로 공개된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 실사 트레일러 영상
(영상출처: THQ 유튜브 채널)
▲ 새로 공개된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 실사 트레일러 영상
(영상출처: THQ 유튜브 채널)
‘메트로: 2033’의 후속작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Metro: Last Light)’ 의 실사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되었다.
THQ는 공식 티저 사이트를 통해 4분 26초 분량의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 실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핵전쟁 이후 지하로 피난을 가는 사람들과 다양한 인물들의 모습이 소개된 후, 20년 후 폐허가 된 도시가 비춰진다.
‘메트로’ 시리즈는 러시아의 소설 작가 드미트리 글루코프스키가 집필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원작은 3차 대전 후 죽음의 땅이 된 지구를 배경으로, 지하철 역(메트로)에서 연명하는 인류의 이야기를 다룬다. 원작 소설은 지난 2010년 국내에 번역 출간되어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 는 지난 2009년 발매된 ‘메트로: 2033’ 의 정식 후속작으로, 핵전쟁 이후 뮤턴트가 횡행하는 가상의 모스크바에서의 사투를 그린다. 특히 원작자 드미트리의 자문하에 오리지널 에피소드를 추가해 원작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 는 2013년 중 PC, PS3, Xbox360, Wii U로 출시 예정이다.
SNS 화제
-
1
실크송 DLC 개발 중 "본편만큼 오래 걸리지 않을 것"
-
2
월희·페이트·마밤, 아크시스템웍스가 한국어 지원한다
-
3
[겜ㅊㅊ] 스팀서 99% 긍정적 평가 받은 '압긍' 신작 5선
-
4
아이돌 얼굴에 시스루 의상? 아이온2 성착취물 방치 논란
-
5
[순정남] 남자로 알았는데 여자였던 게임 캐릭터 TOP 5
-
6
'스포일러가 너무 심한 RPG' 시리즈는 계속된다
-
7
헬다이버즈 2 PC 용량, 154GB에서 23GB로 대폭 감소
-
8
[포토] 김용하 PD 등장, 블루아카 4주년 페스티벌 현장
-
9
[매장탐방] PC 부품가 인상에, PS5 구매 행렬 이어져
-
10
공정위, 웹젠 '뮤 아크엔젤'에 과징금 1억 5,800만 원 부과
많이 본 뉴스
-
1
스팀과 에픽서 ‘출시 불가’ 판정된 게임, 검열 논란 불러
-
2
[겜ㅊㅊ] 스팀서 99% 긍정적 평가 받은 '압긍' 신작 5선
-
3
GTA 6, 전 락스타 직원에 의해 또 정보 유출
-
4
페그오 개발자 신작 '츠루기히메' 내년 앞서 해보기 출시
-
5
월희·페이트·마밤, 아크시스템웍스가 한국어 지원한다
-
6
[매장탐방] PC 부품가 인상에, PS5 구매 행렬 이어져
-
7
실크송 DLC 개발 중 "본편만큼 오래 걸리지 않을 것"
-
8
[순정남] 남자로 알았는데 여자였던 게임 캐릭터 TOP 5
-
9
아이돌 얼굴에 시스루 의상? 아이온2 성착취물 방치 논란
-
10
약속과 다른 유료 클래스, 라스트 에포크 스팀 평가 '나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