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란 이런 것, `신무림외전` 2차 업데이트 실시
2012.06.19 14:07게임메카 강병규 기자
▲ 2차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비행 시스템을 선보이는 `신무림외전`
(사진 제공: 소프톤엔터테인먼트)
소프톤엔터테인먼트는무협 MMORPG ‘신무림외전’ 이 금일(18일) 2차 업데이트를 통해 ‘빙화도에서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되는 2차 업데이트는 신대륙 ‘빙화도’가 추가와 한층 업그레이드 된 강력한 몬스터와 새로운 비행 시스템이 등장하며, 캐릭터 레벨이 100에서 110으로 개방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2차 윤회를 통해 캐릭터의 기본 스테이터스를 상승시킬 수 있고 신규 퀘스트와 테마 던전이 등장하여 방대한 경험치 획득은 물론, 빠른 레벨업과 강력한 캐릭터 육성이 가능하다.
퍼블리싱팀 남재민 팀장은 “2차 업데이트된 신무림외전에서 매일 매일 준비되는 다양한 시스템 이벤트에 참여하셔서 색다른 즐거움을 가지길 바란다. 그 동안 신무림외전의 업데이트를 기다려 주신 많은 유저 여러분께 감사 드리며, 이에 보답하고자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무림외전’은 지난 4월 12일 그랜드 오픈을 한 무협 MMORPG로, 초보 유저들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경험치를 제공하는 등 큰 주목을 받았다.
자세한 내용은 신무림외전 공식 홈페이지(http://www.murim2.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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