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벤디, 결국 액티비전 블리자드 매각하나?
2012.07.02 16:21 게임메카 장제석 기자
비벤디가 액티비전 블리자드를 결국 매각할 것으로 보인다. 2일 블룸버그는 비벤디가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81억달러 규모의 지분을 구매할 투자자를 찾는다고 보도했다. 투자자가 나타나지 않을 경우 공개 매각까지 감행한다는 입장이다

비벤디가 액티비전 블리자드를 결국 매각할 것으로 보인다.
2일 블룸버그는 비벤디가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81억달러 규모의 지분(61%, 한화 약 9조 2천억원)을 구매할 투자자를 찾는다고 보도했다. 투자자가 나타나지 않을 경우 공개 매각까지 감행한다는 입장이다.
비벤디는 지난 9년간 주가 하락세를 면치 못해 투자자들의 압박을 받아 왔다. 이에 22일 비벤디 장 르노 프루투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회동한 끝에 결국 액티비전 블리자드 매각에 합의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비벤디 경영 구조 변화에 반대 입장을 밝힌 장 버라드 리바이 CEO가 사임한 것으로 밝혀졌다.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비벤디의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거대 자회사다. 지난 07년 비벤디는 액티비전을 합병하여 액티비전 블리자드로 이름을 바꿨고, 이후 지난해 비벤디 보유 회사 중 두 번째로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기업 가치가 높은 액티비전 블리자드인 만큼, 해당 지분 매각은 비벤디의 `급한 불끄기`에 적격이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실제로 지난 6월 경, 매각설이 미 증권가에 퍼졌을 때 비벤디의 주가는 5.3% 상승했고, 액티비전은 6.2%가 하락했다.
비벤디와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각 대변인은 해당 보도에 대해 아직 아무런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
SNS 화제
-
1
[TGS 26] 김용하 "파레이돌리아, 치열함 대신 편안함 담았다"
-
2
[TGS 26] 아스트라에 오라티오, 레트로 매력 극대화한 감성
-
3
[이구동성] 일본서 벌어진 국산 서브컬처 대전
-
4
데드 오어 얼라이브 "선정적 의상 줄이겠다"
-
5
[판례.zip] 실존 인물 본뜬 캐릭터 외모 비하, 모욕죄 성립될까?
-
6
[TGS 26] 넥슨게임즈 풍 살아 숨쉬는 세계, 파레이돌리아
-
7
징계해고 및 정직, 마비노기 모바일 유출 수사 중간 발표
-
8
P의 거짓 다음은 오즈의 마법사? '원더스 오브 O' 상표 출원
-
9
최근 핫한 인디게임 장르 ‘DB 스릴러’는 무엇인가?
-
10
마인즈아이 개발사 또 대규모 해고, 사실상 폐업 수순
많이 본 뉴스
-
1
[겜ㅊㅊ] 최근 한국어 패치로 언어 장벽 허문 '갓겜' 6선
-
2
징계해고 및 정직, 마비노기 모바일 유출 수사 중간 발표
-
3
[오늘의 스팀] PC판 창세기전 키우기, 동접 3만 달성
-
4
마인즈아이 개발사 또 대규모 해고, 사실상 폐업 수순
-
5
한정판 실물 패키지도, 서풍의 광시곡 리마스터 출시
-
6
풀 더빙에 공식 한국어까지, 토탈 워: 쇼군 2 완전판 발표
-
7
[TGS 26] 코에이 창업자 "삼국지 15 반드시 만든다"
-
8
태블릿 최초 액체 냉각 도입한 ‘레드매직 아스트라 2’ 출시
-
9
[TGS 26] 아스트라에 오라티오, 레트로 매력 극대화한 감성
-
10
[이구동성] 일본서 벌어진 국산 서브컬처 대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