셸로브의 추억! 리니지 `말하는섬` 이벤트 실시
2012.07.18 17:49게임메카 장제석 기자
▲ `Again 1998 말하는 섬` 이벤트를 진행하는 리니지(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의 ‘리니지’가 7월 18일부터 8월 8일까지 ‘Again 1998 말하는
섬’ 이벤트 제 1탄 ‘말하는 섬의 공포’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아덴 월드’의 시작 지역인 ‘말하는 섬’에서 꾸준히 공포의 몬스터로 악명을 떨쳐온 ‘셸로브’ 등을 사냥하며, 옛 콘텐츠에 대한 향수를 느낄 수 있게 구성되었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말하는 섬’ 지역에 출몰하는 ‘옛 말하는 섬의 셸로브’와 그 일당들을 사냥할 때 한 대라도 치면 ‘옛 말하는 섬의 진귀한 주머니’를 얻을 수 있다. 또 `자카르’, ‘드웨르그 검사’, ‘교활한 웅골리언트’, ‘교활한 장로’ 등 부하 몬스터를 잡으면 ‘옛 말하는 섬의 주머니’를 얻을 수 있다. 보상으로 받은 주머니를 사용하면 사냥에 유용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고, 일정 확률로 고가의 무기나 방어구 아이템도 얻을 수 있다.
PC방에서 리니지를 이용하는 고객은 마을에 있는 NPC ‘수상한 강화사’로부터 캐릭터가 사망해도 아이템을 드랍하지 않는 ‘영웅의 가호’ 등 다양한 버프를 받을 수 있다.
한편, ‘Again 1998 말하는 섬’ 이벤트는 총 3편으로, 이번 편을 시작으로 8월 8일까지 매주 새로운 모습으로 진행된다.
엔씨소프트 GBC 국내사업실 이성구 실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리니지의 오랜 고객들이 추억을 떠올리며 더 친근하고 즐거운 게임 플레이를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 공식 홈페이지(lineage.playn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SNS 화제
많이본 뉴스
- 1 오랫동안 소식 끊겼던 게임들, 근황을 알아보자
- 2 스팀서 PSN 연동 강제, 헬다이버즈 2 민심 나락
- 3 [오늘의 스팀] ‘압긍’ 기록한 공포 없는 공포게임
- 4 월급루팡 위한 자동 스타듀 밸리 '러스티의 은퇴'
- 5 심즈 경쟁작 인조이, 운전과 평판 관리도 가능
- 6 [오늘의 스팀] 동접 17만, 매너 로드 100만 판매
- 7 [롤짤] '알고도 못 막는다' LCK MSI 경계대상 1호
- 8 빅토리아 3, 동학농민운동에 변발이 웬 말?
- 9 [오늘의 스팀] 타르코프 대체? 그레이 존 워페어
- 10 골판지에 진심인 일본, 상자로 조작하는 게임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