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곤엔터테인먼트 전일형 개발이사 인터뷰
2005.12.22 10:45
캐주얼 온라인 테니스게임 `겜블던`을 개발하고 있는 그리곤엔터테인먼트의 `전일형`개발이사를 만나보았다..
\"겜블던은 스포츠게임이라기 보다 아케이드 게임입니다\" 지난 16일 프리오픈베타테스트를 시작하면서 손노리의 `러브포티`, 엔씨소프트의 `스매쉬스타`와 함께 온라인 테니스게임 3파전에 시작을 알린 `겜블던`에 대한 그리곤엔터테인먼트 전일형 개발이사의 설명이다. `팡야`와 같이 스포츠를 소재로 하고 있지만 스포츠보다 아케이드에 더 높은 비중을 두고 있는 온라인게임 겜블던은 2002년 기획돼 개발이 착수됐지만 당시 시장분위기와 기술적인 문제로 인해 중도하차 한 다소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게임이다. 2005년 다시 `겜블던`을 히든카드로 꺼내든 이유에 대해 전일형 이사는 \"씰 온라인, 큐링 등 MMORPG 개발에 치중돼 있던 그리곤엔터테인먼트의 개발 분위기를 바꾸고 모든 유저가 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게임을 선보이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그래서일까? 겜블던은 테니스게임을 표방하는 기존 `러브포티`나 `스매쉬스타`와 달리 아이템전을 도입해 캐주얼게임으로서의 대중성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겜블던은 테니스를 소재로 하고 있지만 테니스게임으로의 접근보다는 대중화에 대한 성공가능성이 높은 일반 아케이드형 캐주얼게임으로의 접근에 더 비중을 두고 있다는 것이 개발사의 설명. 전일형 개발이사는 \"기존 스포츠를 소재로 한 온라인게임과는 접근방식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색다른 게임으로 완성될 것\"이라며 \"그리곤엔터테인먼트의 개발성향처럼 독특하고 재미있는 요소가 많이 첨가될 예정인 만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전 이사는 \"캐주얼게임으로 개발되고 있는 만큼 부분유료화를 염두에 두고 있다\"며 \"캐릭터 치장아이템은 물론 기능성 아이템 등 다양한 아이템을 유료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06년 1월 초 오픈베타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인 그리곤엔터테인먼트의 차기작 온라인 테니스게임 `겜블던`. 과연 어떤 점이 기존 테니스게임과 다르고 어떤 재미가 숨어 있는지 전일형 이사의 동영상 인터뷰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자.
\"겜블던은 스포츠게임이라기 보다 아케이드 게임입니다\" 지난 16일 프리오픈베타테스트를 시작하면서 손노리의 `러브포티`, 엔씨소프트의 `스매쉬스타`와 함께 온라인 테니스게임 3파전에 시작을 알린 `겜블던`에 대한 그리곤엔터테인먼트 전일형 개발이사의 설명이다. `팡야`와 같이 스포츠를 소재로 하고 있지만 스포츠보다 아케이드에 더 높은 비중을 두고 있는 온라인게임 겜블던은 2002년 기획돼 개발이 착수됐지만 당시 시장분위기와 기술적인 문제로 인해 중도하차 한 다소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게임이다. 2005년 다시 `겜블던`을 히든카드로 꺼내든 이유에 대해 전일형 이사는 \"씰 온라인, 큐링 등 MMORPG 개발에 치중돼 있던 그리곤엔터테인먼트의 개발 분위기를 바꾸고 모든 유저가 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게임을 선보이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그래서일까? 겜블던은 테니스게임을 표방하는 기존 `러브포티`나 `스매쉬스타`와 달리 아이템전을 도입해 캐주얼게임으로서의 대중성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겜블던은 테니스를 소재로 하고 있지만 테니스게임으로의 접근보다는 대중화에 대한 성공가능성이 높은 일반 아케이드형 캐주얼게임으로의 접근에 더 비중을 두고 있다는 것이 개발사의 설명. 전일형 개발이사는 \"기존 스포츠를 소재로 한 온라인게임과는 접근방식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색다른 게임으로 완성될 것\"이라며 \"그리곤엔터테인먼트의 개발성향처럼 독특하고 재미있는 요소가 많이 첨가될 예정인 만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전 이사는 \"캐주얼게임으로 개발되고 있는 만큼 부분유료화를 염두에 두고 있다\"며 \"캐릭터 치장아이템은 물론 기능성 아이템 등 다양한 아이템을 유료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06년 1월 초 오픈베타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인 그리곤엔터테인먼트의 차기작 온라인 테니스게임 `겜블던`. 과연 어떤 점이 기존 테니스게임과 다르고 어떤 재미가 숨어 있는지 전일형 이사의 동영상 인터뷰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자.
SNS 화제
-
1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2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3
'공포 2.0'과 함께, 파스모포비아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4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5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6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7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8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9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10
[순위분석] 키네시스 ‘복귀각’ 제대로 열었다, 메이플 2위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2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3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4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5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6
마동석 주인공인 갱 오브 드래곤, 신규 스크린샷 공개
-
7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8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9
국내 출시 초읽기, 밸브 하드웨어 전파 인증 완료
-
10
락스타 전 개발자 “도쿄 버전 GTA 나올 수도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