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엔투스, 제 8게임단 밀어내고 프로리그 1위 입성
2012.08.08 17:02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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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게임단을 밀어내고 프로리그 1위에 오른 CJ엔투스 (사진 제공: 한국e스포츠협회)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가 개최하며 8개 프로게임단이 참여하고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실시간 전략 게임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와 스타2: 자유의 날개를 기반한 국내 e스포츠 대표 브랜드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시즌2’의 Nate 라운드(3라운드) 3주차 경기에서 CJ ENTUS가 2승을 거두고, 제8프로게임단에 세트 득실에서 앞서며 1위를차지했다.
줄곧 1위를 지키던 웅진을 끌어내리고 8게임단이 차지했던 1위 자리를 이번엔 CJ가 꿰찼다. 줄곧 상위권을 맴돌던 CJ는 3주차에서 공군 ACE와 삼성전자 KHAN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3연승을 기록, 총 11승 6패로 8게임단과 동률을 이루면서 득실 차에서 앞서 1위를 차지하게 됐다. CJ는 7일(화) 경기에서 전반전 1세트에 나선 삼성전자 김기현에게 한 세트를 내준 뒤, 이어진 4개의 세트에서 모두 승리하며 4:1로 삼성전자에 압승을 거뒀다.
후반전에 나선 CJ 김정우(Effort)는 삼성전자 신노열(roro)을 상대로 1승을 챙기며, 총 15승으로 이번 시즌 다승 순위에서 STX 조성호(Trap)와 함께 공동 1위에 올랐다. 또한 이 날 승리로 김정우는 프로리그 통산 99승을 달성하며 100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겨두게 됐다.
5일(일) 열린 경기에서 KT Rolster가 삼성전자를 제물로 삼으며 연패를 탈출했다. 각각 6연패와 2연패를 달리고 있던 터라 이 날 대결은 여느 때보다 치열했다. 첫 세트에서는 스타리그의 우승자인 삼성전자 허영무(jangbi)가 기세 좋게 승리하며 리드했다. 하지만 이어서 나온 KT 이영호(Flash)와 김대엽(Stats)이 2승을 합작하며 전반전은 KT가 가져갔다.
후반전에서 삼성전자 장지수(hope)와 송병구(stork)가 연이어 승리하며 후반전은 삼성전자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승부를 판가름 낸 에이스 결정전에서는 전반전에서 만났던 KT 김대엽과 삼성전자 신노열이 다시 맞붙었다. 전반전을 승리로 장식했던 김대엽이 다시 한 번 신노열을 무찌르면서 하루 2승을 챙기고 팀의 승리를 확정 지었다. KT는 이 날 승리로 6연패에서 탈출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한 불씨를 되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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