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사냥 시작! `크라이시스3` 헌터모드 공개
2012.08.16 18:01게임메카 독일 특별취재팀
`크라이시스3`의 신규 멀티 플레이 모드 `헌터(HUNTER)`가 게임스컴을 통해 공개됐다. 헌터 모드는 말 그대로 `사냥한다`는 의미로 플레이어는 헌터팀과 셀(CELL)팀 중 하나를 선택해 서로 쫓고 쫓는 숨막히는 대전을 펼칠 수 있다. 참고로 셀은 싱글 플레이 모드에 등장하는 `Crynet`의 민간부대 명칭이다
▲ 크라이시스3 신규 멀티 플레이 모드 `헌터`
`크라이시스3`의 신규 멀티 플레이 모드 `헌터(HUNTER)`가 게임스컴을 통해 공개됐다.
헌터 모드는 말 그대로 `사냥한다`는 의미로 플레이어는 헌터팀과 셀(CELL)팀 중 하나를 선택해 서로 쫓고 쫓는 숨막히는 대전을 펼칠 수 있다. 참고로 셀은 싱글 플레이 모드에 등장하는 `Crynet`의 민간부대 명칭으로, 추락한 수송기에서 간신히 탈출하는 상황으로 연출된다. 바로 이 상황에서 나노슈츠로 무장한 헌터들이 셀을 덮쳐 사냥한다는 것이 헌터모드의 기본 콘셉이다.
멀티 플레이는 최대 16명(PC버전)이 즐길 수 있으며, 시작 시 단 2명만 헌터가 될 수 있다. 2명의 헌터는 나노슈트로 무장한 채 스텔스 모드를 무제한으로 유지하며 사냥에 나서고, 14명의 셀은 정해진 무기와 수량이 제한이 탄창 등을 총동원해 서로 협력하며 생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헌터가 셀을 사냥하면 해당 플레이어는 나노슈트를 갖춘 헌터로 재탄생하는 규칙이 있다. 때문에 정해진 시간(약 2분)동안 헌터는 더 많은 사냥을, 셀은 더 긴 생존을 하는 게 중요하다.
`크라이시스`는 내년 2월 PC와 PS3, 그리고 Xbox360을 통해 출시된다.




▲ 크라이시스3 `헌터모드` 스크린샷
SNS 화제
-
1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2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3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4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5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6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7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8
[순위분석] 키네시스 ‘복귀각’ 제대로 열었다, 메이플 2위
-
9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10
33 원정대 개발사, 500만 장 팔았지만 규모 확장은 없다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2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3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4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5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6
마동석 주인공인 갱 오브 드래곤, 신규 스크린샷 공개
-
7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8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9
[롤짤] 들쭉날쭉한 기준, LCK 어워드 선정 결과 논란
-
10
국내 출시 초읽기, 밸브 하드웨어 전파 인증 완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