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S '젤다무쌍'과 '별의 커비' 신작, 4월 한국어화 정식 발매
2016.03.04 11:44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3DS '젤다무쌍'과 '별의 커비' 신작이 4월 정식 발매된다 (사진제공: 한국닌텐도)
한국닌텐도는 오는 4월, 3DS용 타이틀 ‘젤다무쌍 하이랄의 전설들’과 ‘별의 커비 로보보 플래닛’을 한국어화 정식 발매한다. 각 출시일은 ‘젤다무쌍 하이랄의 전설들’ 21일, ‘별의 커비 로보보 플래닛’ 28일이다.
먼저 ‘젤다무쌍 하이랄의 전설들’은 닌텐도의 인기 시리즈 ‘젤다의 전설’에 ‘무쌍’류 액션을 접목한 액션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젤다의 전설’ 무대인 드넓은 하이랄에서 각 작품의 경계를 넘어 모여든 여러 영웅들로 일기당천의 호쾌한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젤다무쌍 하이랄의 전설들’에선 명작 ‘시간의 오카리나 3D’부터 ‘황혼의 공주’, ‘스카이워드 소드’, 그리고 ‘바람의 택트’까지, 그간 ‘젤다의 전설’이 쌓아온 광범위한 스토리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영원한 주인공 ‘링크’와 공주 ‘젤다’를 비롯해 ‘임파’, ‘미드나’, ‘파이’뿐만 아니라 ‘테트라’, ‘하이랄’ 왕, ‘링클’ 등 총 24개의 다양한 캐릭터를 직접 조작할 수 있다.
3DS ‘젤다무쌍 하이랄의 전설들’은 4월 21일 소비자가격 5만9,000원에 한국어화 정식 발매된다.
다음으로 ‘별의 커비 로보보 플래닛’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횡스크롤 액션게임 ‘별의 커비’ 최신작이다. 전작 ‘별의 커비 트리플 디럭스’에서 호평을 받은 3DS 입체 화면을 이용한 ‘3D 워프스타’가 다시금 도입되어 화면의 깊이감을 살린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작의 주요 내용은 기계화된 팝스타 혹성을 원래 모습으로 되돌리기 위한 ‘커비’의 모험담으로, 이를 위해 특별히 ‘로보보 아머’라는 탈것이 등장한다. ‘커비’가 ‘로보보 아머’에 탑승하면 장치를 해제하거나 거대한 로봇을 파괴할 수 있어 한층 박력 넘치는 액션을 즐길 수 있다. ‘커비’가 적을 빨아들여 능력을 모사할 수 있는 것처럼 ‘로보보 아머’ 또한 상대를 스캔할 수 있어, 10종류 이상의 스캔 능력으로 다양한 액션을 구사하는 것이 가능하다.
3DS ‘별의 커비 로보보 플래닛’은 4월 28일 소비자가격 4만9,000원에 한국어화 정식 발매된다.
먼저 ‘젤다무쌍 하이랄의 전설들’은 닌텐도의 인기 시리즈 ‘젤다의 전설’에 ‘무쌍’류 액션을 접목한 액션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젤다의 전설’ 무대인 드넓은 하이랄에서 각 작품의 경계를 넘어 모여든 여러 영웅들로 일기당천의 호쾌한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젤다무쌍 하이랄의 전설들’에선 명작 ‘시간의 오카리나 3D’부터 ‘황혼의 공주’, ‘스카이워드 소드’, 그리고 ‘바람의 택트’까지, 그간 ‘젤다의 전설’이 쌓아온 광범위한 스토리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영원한 주인공 ‘링크’와 공주 ‘젤다’를 비롯해 ‘임파’, ‘미드나’, ‘파이’뿐만 아니라 ‘테트라’, ‘하이랄’ 왕, ‘링클’ 등 총 24개의 다양한 캐릭터를 직접 조작할 수 있다.
3DS ‘젤다무쌍 하이랄의 전설들’은 4월 21일 소비자가격 5만9,000원에 한국어화 정식 발매된다.
다음으로 ‘별의 커비 로보보 플래닛’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횡스크롤 액션게임 ‘별의 커비’ 최신작이다. 전작 ‘별의 커비 트리플 디럭스’에서 호평을 받은 3DS 입체 화면을 이용한 ‘3D 워프스타’가 다시금 도입되어 화면의 깊이감을 살린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작의 주요 내용은 기계화된 팝스타 혹성을 원래 모습으로 되돌리기 위한 ‘커비’의 모험담으로, 이를 위해 특별히 ‘로보보 아머’라는 탈것이 등장한다. ‘커비’가 ‘로보보 아머’에 탑승하면 장치를 해제하거나 거대한 로봇을 파괴할 수 있어 한층 박력 넘치는 액션을 즐길 수 있다. ‘커비’가 적을 빨아들여 능력을 모사할 수 있는 것처럼 ‘로보보 아머’ 또한 상대를 스캔할 수 있어, 10종류 이상의 스캔 능력으로 다양한 액션을 구사하는 것이 가능하다.
3DS ‘별의 커비 로보보 플래닛’은 4월 28일 소비자가격 4만9,000원에 한국어화 정식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