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 지킨 `R2`, 생활고 가정에 `사랑의 쌀` 기부
2012.08.23 15:36게임메카 김득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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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2가 사랑의 쌀을 기부한 보육원 아이들이 해맑게 웃고 있다 (사진 제공:
웹젠)
웹젠의 MMORPG ‘R2’가 게임 회원들과 함께 생활고를 겪고 있는 전국 246
곳에 쌀을 기부했다.
‘R2’는 지난 5월, 서버 통합 이후 각 서버 내 첫 공성전에서 ‘로덴성’을 점령한 게임 길드에게 우승경품으로 ‘쌀’을 제공하고, 희망 여부에 따라 기부할 수 있도록 하는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웹젠은 해당 이벤트에 참가해 기부 의사를 밝힌 우승 길드의 쌀과 ‘R2’ 측에서 마련한 쌀 전량을 모아 독거 노인 및 소년 소녀 가장 등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기부했다.
기부된 쌀은 서울, 인천, 부산 등 전국 곳곳의 244개 가정으로 직접 배달 됐으며, 하루 2천여 명의 노인에게 무상 급식을 제공하는 복지기관과 80여명의 아이들이 함께 생활 중인 보육원에는 ‘사랑의 쌀’이란 이름으로 기증됐다.
웹젠의 노동환 국내 사업실장은 “유저들과 함께 나눔의 기쁨을 실현하고자 기획한 게임 내 이벤트다”며“필요한 분들께 작지만 더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웹젠의 봉사동호회에서는 이번 이벤트로 인연을 맺은 복지기관과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웹젠은 지난 5월 장애우 및 고령자를 고용하는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더사랑’을 설립하는 등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회공헌과 기부에 대한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웹젠 홈페이지(http://company.webzen.com)와 웹젠 기업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webze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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