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다운로드 1,350만, ‘세븐나이츠’ 2주년의 기록
2016.03.07 14:20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세븐나이츠’는 2014년 3월 서비스를 시작해 728일간 구글 매출 상위 10위권 밖으로 내려가지 않았고, 이중 38일은 1위를 달성했다. 하루 평균 이용하는 유저는 250만 명, 누적 다운로드는 1,350만 건을 기록했다. 아울러 2년간 총 110회의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200여 종의 영웅, 5개의 영지를 추가하고 공성전이나 레이드, 각성 등 다양한 시스템을 선보였다



▲ '세븐나이츠' 메인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게임즈)
넷마블게임즈는 7일(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 서비스 2주년을 맞아 그 동안의 기록을 인포그래픽으로 공개했다.
‘세븐나이츠’는 2014년 3월 서비스를 시작해, 728일간 구글 매출 상위 10위권을 유지했으며, 이중 38일은 1위를 달성했다. 하루 평균 이용하는 유저는 250만 명, 누적 다운로드는 1,350만 건을 기록했다. 아울러 2년간 국내 기준 총 110회의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200여 종의 영웅, 5개의 영지를 추가하고 공성전이나 레이드, 각성 등 다양한 시스템을 선보였다.
한편, 2015년 146개국에 진출해, 이중 태국, 홍콩, 대만, 인도네시아 등 15개국에서 앱스토어 매출 10위권에 진입하고, 지난 2월 25일에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해 태국, 대만, 홍콩, 인도네시아, 싱가포르에서 동시 1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2월에는 일본 서비스를 시작했다. 캐릭터를 중시하는 일본의 성향을 고려해 캐릭터 연출화면 추가, 유명 성우 기용, 대전격투게임 ‘블레이블루’와의 콜라보레이션 등 적절한 현지화 전략으로 출시 10일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고, 매출도 상위권에 올랐다.
넷마블게임즈 차경현 사업부장은 “이용자들의 변함없는 성원으로 2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선보여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사랑 받는 토종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세븐나이츠'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세븐나이츠' 인포그래픽
SNS 화제
-
1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2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3
'공포 2.0'과 함께, 파스모포비아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4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5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6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7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8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9
[순위분석] 키네시스 ‘복귀각’ 제대로 열었다, 메이플 2위
-
10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2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3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4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5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6
마동석 주인공인 갱 오브 드래곤, 신규 스크린샷 공개
-
7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8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9
[롤짤] 들쭉날쭉한 기준, LCK 어워드 선정 결과 논란
-
10
국내 출시 초읽기, 밸브 하드웨어 전파 인증 완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