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로 보는 챔피언 공략] CJ 매드라이프의 알리스타 룬, 특성, '템트리'
2016.03.07 18:00게임메카 홍중석 기자
지난 3월 4일(금), CJ Entus(이하 CJ)와 스베누 소닉붐(이하 스베누)의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6 스프링' 2라운드 경기가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펼쳐졌다.
이날 양 팀은 파이널 세트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다. 최종 승자를 결정하는 마지막 세트에서 스베누는 '사신'의 말파이트를 중심으로 팀파이트 조합을 들고나왔고, CJ는 'BDD'에 제드를 쥐여주며 스플릿 푸시 운영을 노렸다.
CJ는 상대의 강력한 '한타' 능력에 밀리는 듯한 양상을 보였다. 이 과정이 반복되며 제드의 스플릿 푸시는 봉쇄됐고, 패색이 짙어졌다. 하지만 45분경 벌어진 팀 파이트 한 번이 상황을 반전시켰고, 그 중심에는 '매드라이프'의 알리스타가 있었다.
그는 마지막 싸움에서 점멸 이후 박치기, 분쇄로 리산드라와 말파이트의 움직임을 봉쇄했다. 이후 '크레이머'의 코르키가 말파이트를 순식간에 잡아냈고, BDD의 제드가 힘을 발휘하며 트리플 킬을 쓸어담았다. '매드라이프'는 이날 0킬 1데스 7어시스트라는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경기 후 독특한 룬 세팅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정수에 2개의 이동 속도 증가 룬을 장착해 활발한 초반 움직임을 가져갔다. 또한, 표식에는 방어력을, 인장에는 체력을 넣어 유일한 탱커 역할도 수행해냈다.
게임메카는 스베누와의 마지막 세트의 숨은 1등 공신 '매드라이프'의 알리스타 공략을 준비했다. 롤챔스를 시청하기 전에 그가 사용한 '템트리'를 실제 랭크 게임에 적용해보자.
한편,' 매드라이프'의 알리스타 외에도 롤챔스에서 프로게이머가 사용한 챔피언 공략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국민트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민트리는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지난 3월 4일(금), CJ Entus(이하 CJ)와 스베누 소닉붐(이하 스베누)의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6 스프링' 2라운드 경기가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펼쳐졌다.
이날 양 팀은 파이널 세트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다. 최종 승자를 결정하는 마지막 세트에서 스베누는 '사신'의 말파이트를 중심으로 팀파이트 조합을 들고나왔고, CJ는 'BDD'에 제드를 쥐여주며 스플릿 푸시 운영을 노렸다.
CJ는 상대의 강력한 '한타' 능력에 밀리는 듯한 양상을 보였다. 이 과정이 반복되며 제드의 스플릿 푸시는 봉쇄됐고, 패색이 짙어졌다. 하지만 45분경 벌어진 팀 파이트 한 번이 상황을 반전시켰고, 그 중심에는 '매드라이프'의 알리스타가 있었다.
그는 마지막 싸움에서 점멸 이후 박치기, 분쇄로 리산드라와 말파이트의 움직임을 봉쇄했다. 이후 '크레이머'의 코르키가 말파이트를 순식간에 잡아냈고, BDD의 제드가 힘을 발휘하며 트리플 킬을 쓸어담았다. '매드라이프'는 이날 0킬 1데스 7어시스트라는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경기 후 독특한 룬 세팅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정수에 2개의 이동 속도 증가 룬을 장착해 활발한 초반 움직임을 가져갔다. 또한, 표식에는 방어력을, 인장에는 체력을 넣어 유일한 탱커 역할도 수행해냈다.
게임메카는 스베누와의 마지막 세트의 숨은 1등 공신 '매드라이프'의 알리스타 공략을 준비했다. 롤챔스를 시청하기 전에 그가 사용한 '템트리'를 실제 랭크 게임에 적용해보자.
한편,' 매드라이프'의 알리스타 외에도 롤챔스에서 프로게이머가 사용한 챔피언 공략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국민트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민트리는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 '매드라이프'가 스베누와의 롤챔스 경기에서 사용한 알리스타 룬, 특성, '템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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