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VS 제 8게임단, 스타2 프로리그 준플레이오프 개최
2012.08.30 14:25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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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 프로리그 준플레이오프에 출전하는
SKT(상)와 제 8게임단(하) (사진
제공: 한국e스포츠협회)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가 개최하며 8개 프로게임단이 참여하고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실시간 전략 게임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와 스타2: 자유의 날개를 기반한 국내 e스포츠 대표 브랜드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시즌2’의 준플레이오프가 9월1일(토)부터 용산e스포츠경기장에서 펼쳐진다.
포스트시즌 단골손님 SKT와 첫 포스트시즌 진출 이룬 8게임단이 준플레이오프에서 맞붙게 됐다. 8게임단은 지난 시즌 창단되어 이번에 처음으로 포스트시즌을 진출했고, SKT는 이번 시즌까지 합하면 총 11번째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뤄냈다. 양 팀의 이번 시즌 상대 전적은 2:1로 SKT가 근소하게 앞서고 있다. 3위를 차지한 8게임단이 맵 선택에서 유리하긴 하지만 포스트시즌 경험이 많은 SKT 역시 만만치 않은 상태다.
특히 두 팀의 대결은 양팀의 에이스 결정전을 전담하고 있는 8게임단 이제동과 SKT 정윤종의 대결로 귀결될 가능성이 크다. 정윤종과 이제동은 이번 시즌 다승 순위에서 각각 2위(17승)와 4위(15승)를 기록했으며, 에이스 결정전 부문에서는 정윤종이 1위(7승), 이제동이 2위(6승)을 나란히 달리고 있다. 에이스결정전이 성사될 경우 이 둘의 매치가 이뤄질 가능성이 아주 높은 가운데, `스타2`에서 맞붙었던 양 선수의 대결 결과를 보면 정윤종이 이제동에게 2:0으로 상대전적에서 앞서고 있다.
시즌 최다 연승인 8연승을 이뤄내며 돌풍을 일으켰던 8게임단과, 막판 4연승의 저력을 보여주며 포스트시즌에 합류한 SKT중에 어느 팀이 준플레이오프 관문을 통과하고 결승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2 포스트시즌에서는 정규시즌 동안 사용된 8개 맵을 사용하며, 매 경기 사용될 맵은 코칭스탭의 입회 하에 심판의 추첨을 통해 결정된다.
또한 정규시즌 동안 ‘출전 종목 제한’룰이 리셋되어,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 출전했던 종목과 상관없이 1차전에는 모든 종목에 나설 수 있다. 하지만 이 룰은 1,2,3차전까지 유효하기 때문에 1차전에 스타크래프트로 출전했다면 2차전에서는 `스타2`로만 출전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준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한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되면 다시 종목 제한이 리셋 된다.
9월 1일(토)부터 시작되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시즌2’ 준플레이오프는 3전 2선승으로 진행된다. 1, 2차전은 1일(토), 2일(일) 13시에, 3차전은 4일(화) 16시에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준플레이오프 경기에서 승리한 팀은 오는 9월 7일(금)부터 시작되는 플레이오프에서 정규시즌 2위를 차지한 CJ ENTUS와 결승전 진출 티켓을 놓고 승부를 가르게 된다.
포스트시즌 좌석 티켓 배포는 정규시즌과 마찬가지로 경기 시작시간 1시간 30분 전에 현장에서 배포될 예정이며, 13시 시작 경기는 11시 30분부터, 오후 16시 시작 경기는 14시 30분부터 1인당 1매의 티켓을 배부한다.
한편, 정규시즌 신인상, 감독상, 다승왕, MVP 등 개인타이틀 시상식과 함께 정규시즌 우승팀 시상식은 9월 1일(토) 준PO경기 시작 1시간 전인 12시에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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