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 게임 대회, `엔비디아 지포스 마스터스 데이` 개최
2012.09.11 16:37게임메카 임진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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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 곰TV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엔비디아 지포스 마스터즈 데이`
(사진 제공:
엔비디아)
엔비디아는 오는 9월 23일 서울 영등포구 목동에 위치한 곰TV 스튜디오에서 `스타크래프트 2` 게임 대회인 `엔비디아 지포스 마스터스 데이(NVIDIA GeForce MASTERS DA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프로게임단 IM(Incredible Miracle)과의 협업을 통해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세계 정상급 `스타크래프트 2` 선수들의 대결은 물론, 프로게이머의 비법 전수 이벤트를 비롯해 일반인 참가자가 프로게이머와 팀을 이뤄 진행하는 경기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된다.
GSL 채정원 해설위원, 서경환 캐스터의 박진감 넘치는 해설로 진행되는 `스타크래프트 2 빅 4 매치`에서는 이정훈, 임재덕, 장민철, 정종현 등 쟁쟁한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자웅을 겨룬다. 또한 `출격! 팀 배틀 스타크래프트 2 워리어` 프로그램에서는 행사 전날 예선전에서 4강에 진출한 4명의 일반인 참가자들이 프로게이머들과 각자 한 팀을 이뤄 개인 레슨을 받고, 팀 플레이까지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팀 플레이 우승자에게는 게이머를 위한 최적의 그래픽 솔루션인 엔비디아 지포스 그래픽카드가 상품으로 주어진다.
이 밖에도 `엔비디아 지포스 마스터스 데이` 참석자 전원을 대상으로 프로게이머 애장품 경매, 팬 사인회 및 포토존 이벤트, 지포스 그래픽카드 부스 전시, 경품 추첨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진행된다. 이날 프로게이머 4명의 애장품 경매에서 얻은 수익금은 전액 국제구호개발 NGO인 굿네이버스에 기부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경품 추첨 이벤트에서는 엔비디아 주요 파트너사인 웨이코스와 아이노비아에서 협찬하는 최신 엔비디아 지포스 GTX 600 시리즈 그래픽카드가 제공된다.
`엔비디아 지포스 마스터스 데이` 예선전은 `스타크래프트 2` 개인 계정을 소유한 아마추어 게이머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9월 22일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타이거 PC방에서 개최된다. 프로게이머에게 게임 레슨과 경기를 함께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예선전 참가 신청은 오늘(11일)부터 20일까지 www.nvidia.co.kr혹은 www.nvidiaevent.co.kr/geforcemasters 페이지를 통해서 온라인으로 사전 등록하면 되며, `엔비디아 지포스 마스터스 데이` 행사 관람 신청은 온라인 사전 등록 혹은 현장 등록하면 된다. 참관신청 온라인 사전 등록자에 한해서 엔비디아 T셔츠가 선물로 제공된다.
`엔비디아 지포스 마스터스 데이` 게임 대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엔비디아 운영사무국(전화:070-4616-2210 / 이메일:admin@nvidiaevent.co.kr)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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