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서울 구로구에 자리한 지타워 매각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오랫동안 구로에 머물렀던 넷마블은 새로운 둥지로 옮겨가며 회사 운영의 효율성을 끌어올릴 전망이다. 넷마블은 지난 4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지타워 건물 전체와 토지를 약 6,977억 원에 매각한다고 공시했다. 매입 주체는 GS건설 자회사 지베스코자산운용 측 펀드인 지베스코일반부동산투자신탁4호다. 거래 대상은 해당 신탁의 신탁업자인 NH투자증권으로, 처분 예정일은 오는 12일이다
▲ 구로에 위치한 넷마블 사옥 전경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이 서울 구로구에 자리한 지타워 매각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오랫동안 구로에 머물렀던 넷마블은 새로운 둥지로 옮겨가며 회사 운영의 효율성을 끌어올릴 전망이다.
넷마블은 지난 4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지타워 건물 전체와 토지를 약 6,977억 원에 매각한다고 공시했다. 매입 주체는 GS건설 자회사 지베스코자산운용 측 펀드인 지베스코일반부동산투자신탁4호다. 거래 대상은 해당 신탁의 신탁업자인 NH투자증권으로, 처분 예정일은 오는 12일이다.
지타워는 연면적 약 17만㎡, 지하 7층~지상 39층 규모의 대형 오피스 빌딩으로, 넷마블과 코웨이를 비롯한 여러 관계사가 입주해 있다. 회사 측은 경기 과천시에 위치한 신사옥으로 옮기기 전까지 매각 후 재임차 방식으로 기존 사무공간을 계속 사용할 예정이다.
과천시에 들어설 신사옥은 연면적 약 13만㎡, 지하 6층~지상 15층 규모로 건설 중이다.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8년 2분기 입주할 예정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번 매각은 자산 포트폴리오 재편과 재무 건전성 강화를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