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TGS 에서 헤드마운트 3D 헤드셋 선보인다
2012.09.12 14:36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소니의 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 신제품 HMZ-T2 트레일러 (출처: 유튜브)
소니가 도쿄게임쇼 2012 현장에서 자사의 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사용자의 머리에 장착하여 입체화면을 바로 눈앞에 출력해주는 장치)의 신모델을 공개한다.
소니는 9월 11일, 자사가 현재 개발 중인 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 ‘HMZ-T2’의 프로토타입의 시연 행사를 올해 도쿄게임쇼를 통해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HMZ-T2’는 풀 HD급의 2D/3D 영상과 360도 방향의 5.1 서라운드 사운드를 동시에 지원하는 헤드셋형 기기다. 2011년 11월에 출시된 ‘HMT-T1’의 개량형 버전인 ‘HMT-T2’는 PS3, 블루레이 플레이어 등을 지원하며 기존에 단점으로 손꼽힌 화질과 음질, 착용감 등을 개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HMZ-T2의 전/후면과 측면 이미지
가장 눈에 뜨이는 부분은 지원되는 해상도가 확장되었다는 것이다. ‘HMZ-T2’는 1280X640 해상도를 지원하며, 750인치 스크린을 20미터 거리에서 시청하는 것과 동일한 화면을 감상할 수 있다. 여기에 초당 24프레임의 영상을 선명하게 출력하는 ‘24프레임 트루 카메라’ 모드와 게임 플레이에 초점을 맞춰 각 모션을 선명하게 잡아내는 ‘클리어 모드’ 등이 탑재된다.
또한 기존 모델과 동일한 사양의 0.7 인치 OLED 패널에 렌즈 특성을 고려한 새로운 필터와 색 변환 매트릭스 엔진을 탑재해 보다 풍부한 색감과 높은 화질을 구현해낸다.
기기를 좀 더 가볍고 날렵하게 디자인하여 편의성을 높인 것 역시 괄목할 부분이다. 우선 기기의 무게를 24% 감량했으며, 이마 부분에 별도의 헤드패드를 장착해 기기를 착용해도 얼굴에 자국이 남지 않도록 보호한다. 또한 좌우 OLED 패드의 간격을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 개개인의 얼굴형에 딱 맞게 시야를 조정할 수 있다.
일본 최대 게임쇼, 도쿄게임쇼 2012는 9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 동안 미쿠하리 메세에서 열린다.
SNS 화제
-
1
프메: 예언의 아이들, 전체 평가 '매우 긍정적'까지 상승
-
2
신규 스토리 추가, 화산의 딸 모바일과 콘솔로 나온다
-
3
안 무서워요, 니폰이치 농장 시뮬 ‘고요한 시골 정원 이야기’
-
4
[오늘의 스팀] 삼국지 장수가 본인을 숨김, 신작 ‘블라인드삼국’
-
5
[판례.zip] 계정 거래 후 원 주인이 되찾아가도, 보호 어렵다
-
6
해킹된 Xbox 계정 영구 정지한 MS, 브라질서 패소
-
7
[포토] 국립중앙도서관 개최 '단종 한국 게임, 다시 켜다'
-
8
[순정남] 게이머를 강하게 키우는 '초보 절단기' TOP 5
-
9
최대 5배, 불법 사설서버 '징벌적 손해배상' 법안 발의
-
10
매출 감소 우려에도, 아스달이 유료 뽑기 없앤 이유는?
많이 본 뉴스
-
1
2026년, 오픈월드 신규 트렌드로 떠오른 '몬스터 포획 RPG'
-
2
[오늘의 스팀] 삼국지 장수가 본인을 숨김, 신작 ‘블라인드삼국’
-
3
[겜ㅊㅊ] 한적한 귀농 생활, 스듀풍 농장 시뮬 신작 5선
-
4
포켓몬+마피아? 보드게임 신작 ‘너 혹시 로켓단?’ 공개
-
5
[포토] 국립중앙도서관 개최 '단종 한국 게임, 다시 켜다'
-
6
디플러스 기아, 급여 지연 인정 "구단 매각 진행 중"
-
7
이누야샤 컬래버·아처 추가 '던파 모바일' 하반기 로드맵
-
8
몬스터 헌터 와일즈, 8월 4일부터 정가 45% 내린다
-
9
언리얼 전환되는 TFT 18세트, 핵심은 ‘수호령’
-
10
팔콤 콘도 대표 “하늘의 궤적 세컨드 난도, 도전적일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