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파이터 개발사, 차기작은 `언리얼 엔진` 으로…
2012.09.13 20:03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에픽게임스는 `스틸파이터` 의 개발사 엘타임게임즈와 언리얼 엔진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서 특이한 점은 언리얼 엔진 3나 최신의 언리얼 엔진 4가 아닌 언리얼 엔진 2.5를 선택한 점이다. ‘리니지 2’에 사용되면서 큰 반향을 일으키며 국내 게임업계에 데뷔한 언리얼 엔진 2.5는 이후 언리얼 엔진 3가 출시된 이후에도 많은 게임에 사용돼 왔다. 네오플의 ‘사이퍼즈’와 웹젠의 ‘배터리’가 언리얼 엔진 2.5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엘타임게임즈는 ‘리니지 2’와 ‘테라’ 등의 대작 온라인게임을 개발했던 경력 10년 이상의 베테랑 개발자들이 모여 지난 2009년 설립한 개발사로, 게임을 출시하기도 전에 본 엔젤스와 케이넷투자파트너스, IMM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으며 업계에 큰 관심을 모은바 있다.
이번에 첫 선을 보일 ‘스틸파이터’는 액션게임 특유의 호쾌한 액션성과 전술적인 재미에 AOS 장르의 전략적인 재미를 결합시킨 차별화된 게임으로, 특히 쿼터뷰로 고정된 시점에 최적화된 논타겟팅 액션 시스템을 도입, 역동적인 액션으로 다양한 범위 공격을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엘타임게임즈의 백성현 대표는 “우리는 출시된 지 오래된 만큼 안정성이 확보된 언리얼 엔진의 퀄리티와 개발환경의 우수성 때문에 언리얼 엔진 2.5를 선택했다”면서, “유저들이 만족할만한 게임을 만드는데 언리얼 엔진 2.5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며, 이번 ‘스틸파이터’가 이를 증명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에픽게임스코리아 박성철 대표는 “’스틸파이터’는 언리얼 엔진 2.5의 성능을 최대한 뽑아낸 작품으로, 언리얼 엔진 2.5를 이용해서 이 정도 퀄리티의 게임을 만들어낸 것에 한국지사는 물론 본사 개발자들도 깜짝 놀랐다”면서, “에픽게임스는 앞으로도 차세대 게임엔진 개발에 힘쓰겠지만, 기존 언리얼 엔진 기술 지원과 병행하여 다양한 게임 장르와 목적에 맞게 사용 가능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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