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미쿠! MXM 비타, 신곡 '업사이드 다운' 쇼케이스 공개
2016.03.17 14:30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엔씨소프트는 자사의 온라인 액션게임 ‘MXM’ 속 캐릭터 ‘비타’ 신곡 '업사이드 다운' 쇼케이스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MXM에서 아이돌 가수라는 설정을 지닌 ‘비타’가 직접 무대 위에서 춤을 추며 노래를 부른다는 콘셉으로 제작됐다. 1분 30초 가량 영상 속에는 마치 일본의 보컬로이드처럼 3D화한 ‘비타’가 등장해 '업사이드 다운'을 열창한다
▲ 'MXM' 캐릭터 '비타'가 부른 '업사이드 다운' 쇼케이스 (영상제공: 엔씨소프트)



▲ ''비타'가 부른 '업사이드 다운' 쇼케이스 스크린샷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 'MXM' 캐릭터 '비타'가 부른 '업사이드 다운' 쇼케이스 (영상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자사의 온라인 액션게임 ‘MXM’ 속 캐릭터 ‘비타’ 신곡 '업사이드 다운(Upside Down)' 쇼케이스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MXM에서 아이돌 가수라는 설정을 지닌 ‘비타’가 직접 무대 위에서 춤을 추며 노래를 부른다는 콘셉으로 제작됐다. 1분 30초 가량 영상 속에는 마치 일본의 보컬로이드처럼 3D화한 ‘비타’가 등장해 '업사이드 다운'을 열창한다.
발랄한 안무와 함께 들려오는 '업사이드 다운'은 시종일관 경쾌한 멜로디가 돋보인다. ‘별을 따라간 네 모습이 오늘따라 더 그리워’라는 가사는 마치 사랑노래를 연상케 하는데, 실제로는 우주 평화를 기원하는 마음이 담겨있다고 한다. 해당 곡은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듣거나 내려 받을 수 있다.
‘MXM’은 지난 2014년 처음으로 공개된 캐주얼 액션게임으로, 다채로운 캐릭터를 사용해 싱글 플레이와 AOS 모드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에는 ‘리니지’와 ‘아이온’ 등 기존 엔씨소프트 게임에 등장했던 인물들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며, ‘MXM’만을 위해 새롭게 창조된 캐릭터도 삽입된다. 또한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웹툰 캐릭터를 추가하는 등 외부 IP와의 콜라보레이션 가능성도 열려 있다.
‘MXM’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게임 공식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비타'가 부른 '업사이드 다운' 쇼케이스 스크린샷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SNS 화제
-
1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2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3
끊임없는 흥행, 발더스 게이트 3 판매량 2,000만 장 돌파
-
4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5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6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7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8
이재명 대통령 "확률형 아이템 조작, 제재 강화해야"
-
9
팔콤, 게임 개발에 AI 활용해 작업 시간 대폭 단축
-
10
마을 진입하면 ‘강종’,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치명적 버그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2
경기 중 부정행위, ‘왕자영요’ 태국 국가대표 선수 퇴출
-
3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4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5
[오늘의 스팀] MMORPG '와일드 테라 2 ' 무료 배포중
-
6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7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8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9
[오늘의 스팀] 고룡과 함께 추락한 몬헌 와일즈 평가
-
10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