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 엔진의 하복, KGC 2012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
2012.09.24 16:48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하복이 10월 8일에서 10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 국제 게임 컨퍼런스(이하 KGC)에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한다.
KGC 2012에서 하복은 자사의 핵심 인사가 직접 진행하는 7개의 강연을 통해 하복의 기술 발전을 직접 조명하고, 자사의 그랜드 볼룸 로비에서 최신 기술 데모를 선보인다. 또한 파트너사 및 개발사에게 최신 모바일 혁신 기술을 공개하고, 모바일 플랫폼에서 강력하고 빠른 렌더링을 목표로 한 하복 비전 엔진이 어떻게 최적화되었는가를 보여준다.
여기에 컨퍼런스 일반 참가자들이 하복의 기술을 더욱 친숙하게 느끼도록 돕기 위해 인텔이 후원하는 특별 코딩 콘테스트가 열린다. 참가자들은 일정한 시간 내에 하복 비전 엔진과 피직스를 이용해 문제를 풀어야 하며, 소요 시간, 코딩의 정확성, 실행의 정밀도에 따라 우승자가 가려진다.
현재 하복 기술을 사용하고 있는 일부 개발자들 역시 KGC 2012의 강연자로 선다. 우선 스퀘어 에닉스의 기술 책임자이며 기조 연설자인 존 러스티는 ‘더욱 실감나는 세상 만들기’를 주제로 연설한다. 또한 너티독의 `언차터드3`, EA 다이스의 `베틀필드 3`, 트라이온의 `리프트` 등, 하복의 기술으로 제작된 대표작에 대한 강연과 KGC 게임 어워드가 진행될 예정이다.
하복과 새로운 파트너십 및 구매관련 문의는 이메일(john.lee@havok.com)로 요청하거나 그랜드 볼룸 로비 부스에 직접 방문해서 일정을 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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