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보할 수 없는 대결, 하스스톤 한일전 열린다
2016.03.23 12:12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아프리카TV는 오는 5월 13일과 14일, 이틀 동안 서울 대치동 소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하스스톤 배틀로얄 한일전’을 개최한다. 먼저 한국에서 '하스스톤 배틀로얄 코리아’를, 일본에서 ‘하스스톤 배틀로얄 저팬’을 각각 열어 한일전 출전 선수를 선발한다. 이후 각국 상위 3명이 한일전에 출전한다

▲ '하스스톤 배틀로얄 한일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아프리카TV)

▲ '하스스톤 배틀로얄 한일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아프리카TV)
아프리카TV는 오는 5월 13일과 14일, 이틀 동안 서울 대치동 소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하스스톤 배틀로얄 한일전’을 개최한다.
먼저 한국에서 '하스스톤 배틀로얄 코리아’를, 일본에서 ‘하스스톤 배틀로얄 저팬’을 각각 열어 한일전 출전 선수를 선발한다. 한국과 일본에서 선발된 선수 16명은 토너먼트 형식으로 실력을 겨루게 되며, 이후 각국 상위 3명이 한일전에 출전한다.
한국과 일본에서 열리는 '배틀로얄'은 '하스스톤 월드 챔피언십' 출전 여부를 가리는데 사용되는 '하스스톤' 메이저 포인트를 받는 공인 대회로 진행된다. 특히 각국 우승자에게 지급되는 HCT(하스스톤 챔피언십 투어) 15포인트는 '하스스톤 컵 대회'를 5회 우승할 시 얻는 수준과 같다.
하스스톤 배틀로얄 코리아는 4월 14일에 열리며, 예선 신청은 3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진행된다. '하스스톤 배틀로얄 코리아' 총 상금은 1,100만 원이며, 1위에는 HCT 15포인트와 상금 300만 원이 주어진다. 대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아프리카TV '하스스톤' 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프리카TV 채정원 본부장은 “한국과 일본 두 나라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블리자드의 하스스톤으로 한일전을 개최하게 돼 기대가 된다”며, “오프라인 무대에서 펼쳐질 양국 대표 선수들의 소통의 장에서 어떤 대전과 흥미로운 스토리가 그려질 것인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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