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히어로즈' 챔피언십에서 블리자드 마사장 만난다
2016.03.30 11:48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블리자드 마이크 모하임 CEO를 만난다 (사진제공: 블리자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30일(수), 자사의 e스포츠 대회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서킷 2016 스프링 챔피언십에 박원순 서울시장이 직접 올림픽홀 현장을 방문, 경기를 참관하며 블리자드 마이크 모하임 CEO와 만남을 갖는다고 밝혔다.
박원순 시장은 오는 4월 3일(일) 올림픽홀에서 진행되는 ‘히어로즈’ 스프링 챔피언십 경기를 직접 관람하는 한편 한국 시장 점검을 위해 내한한 모하임 CEO와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박원순 시장의 히어로즈 스프링 챔피언십 참관은 서울시의 e스포츠 산업 및 문화 활성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블리자드 주관의 ‘히어로즈’ 세계 대회가 북미 외 지역 중 처음으로 e스포츠의 성지인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에서 열리는 것을 축하하고 모하임 CEO와 e스포츠 활성화 방안 등과 관련한 논의를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박원순 시장은 오는 4월 3일(일) 올림픽홀에서 진행되는 ‘히어로즈’ 스프링 챔피언십 경기를 직접 관람하는 한편 한국 시장 점검을 위해 내한한 모하임 CEO와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박원순 시장의 히어로즈 스프링 챔피언십 참관은 서울시의 e스포츠 산업 및 문화 활성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블리자드 주관의 ‘히어로즈’ 세계 대회가 북미 외 지역 중 처음으로 e스포츠의 성지인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에서 열리는 것을 축하하고 모하임 CEO와 e스포츠 활성화 방안 등과 관련한 논의를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서울에서 개막하는 '히어로즈' 스프링 챔피언십 (사진제공: 블리자드)
이번 만남을 통해 모하임 CEO는 ‘히어로즈’ e스포츠 산업과 문화에 대한 서울시의 노력을 적극 지원할 것임을 전할 예정이다. 이에 박원순 시장 역시 e스포츠의 발전에 대한 서울시의 의지를 보이고, 4월 30일 개관 예정인 e스포츠 전용 경기장 소개 및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함께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히어로즈’ 스프링 챔피언십은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e스포츠 세계 대회다. 한국과 유럽, 북미를 비롯해 세계 8개 지역을 대표하는 12팀이 연고지의 자존심을 걸고 우승컵을 향한 치열한 경합을 벌이게 된다. 개막식이 거행될 장소로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이 선정되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016 히어로즈 스프링 챔피언십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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