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이적 현황과 리그 성적 반영, 피파 3 로스터 업데이트
2016.03.31 16:28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피파 온라인 3'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31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스피어헤드가 개발한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 온라인 3’에 15~16시즌 최신 이적시장 정보를 반영한 상반기 로스터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15~16시즌 겨울 이적시장 결과에 따라 구단별 스쿼드 정보를 갱신하고 최근 리그 성적이 반영된 선수 능력치를 적용했다. 여기에 ‘래시포드’, ‘루카스 리마’, ‘마우콤’ 등 신규 등록 선수 2,000여 명을 추가했다.
또 ‘상하이 그린랜드 선화’, ‘산둥 루넝’, ‘베이징 궈안’, ‘광저우 에버그란데’, ‘귀저우 런허’ 등 중국 리그 5개 팀과 소속 선수를 추가하고, 신규 감독 생성 시 한 팀에서 선택 가능한 선수를 최대 9명에서 25명으로 범위를 넓혔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레전드 리턴즈’ 영상 김병지 편이 공개됐다. ‘레전드 리턴즈’는 2002 월드컵 4인방을 활용해 추가 예정인 콘텐츠로, 앞서 소개된 김병지 외에도 안정환, 김태영, 유상철이 참여했다. 더 자세한 정보는 '피파 온라인 3'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피파 온라인 3' 레전드 리턴드 김병지 편 (영상제공: 넥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