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 의견 적극 수용, 블레스 대격변 예고
2016.04.12 13:07게임메카 홍중석 기자
▲ 주요 개선 사항을 발표한 블레스
4월 11일(월), 블레스는 공식 홈페이지의 소식 콘텐츠 From B에 유저 간담회에서 발의된 내용을 정리하고, 추후 업데이트 사항을 공지했다.
가장 먼저 행동력이 개선된다. 4월 12일(화) 이후 모든 행동력 소모 값이 50% 이하로 감소한다. 단, 채집 시 소모량은 변동이 없다. 여기에 지난 7일 추가됐던 '열쇠'를 잡화 상점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추가로 음식 효과 유지 기준과 소모성 아이템의 인벤토리 중첩 개수가 변경된다.
또한, 4월 16일(토)까지 '검은 탑 니그라 투리스'를 비롯한 하위 던전에서 획득한 제작 재료의 귀속이 해제된다. 이외에도 개인 창고 추가, 바젤 협곡의 보상 강화, 길드 레벨별 최대 인원수 확장, 레이드 참여 인원 확대가 예고됐다.
이후에는 진영 내 결투와 길드전 시스템을 업데이트하고, 투기장, 수도 쟁탈전, 제작 콘텐츠, 거래 시스템을 보완해나갈 계획이다.
콘텐츠 제작 기획을 총괄하고 있는 이정현 기획팀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느낀 점이 많았다. 앞으로도 블레서들의 의견을 반영한 계획을 지속적으로 알리도록 하겠다. 또한, 금주 중 From B를 통해 더욱 구체적인 업데이트 계획을 전하겠다.'라고 밝혔다.
가장 먼저 행동력이 개선된다. 4월 12일(화) 이후 모든 행동력 소모 값이 50% 이하로 감소한다. 단, 채집 시 소모량은 변동이 없다. 여기에 지난 7일 추가됐던 '열쇠'를 잡화 상점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추가로 음식 효과 유지 기준과 소모성 아이템의 인벤토리 중첩 개수가 변경된다.
또한, 4월 16일(토)까지 '검은 탑 니그라 투리스'를 비롯한 하위 던전에서 획득한 제작 재료의 귀속이 해제된다. 이외에도 개인 창고 추가, 바젤 협곡의 보상 강화, 길드 레벨별 최대 인원수 확장, 레이드 참여 인원 확대가 예고됐다.
이후에는 진영 내 결투와 길드전 시스템을 업데이트하고, 투기장, 수도 쟁탈전, 제작 콘텐츠, 거래 시스템을 보완해나갈 계획이다.
콘텐츠 제작 기획을 총괄하고 있는 이정현 기획팀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느낀 점이 많았다. 앞으로도 블레서들의 의견을 반영한 계획을 지속적으로 알리도록 하겠다. 또한, 금주 중 From B를 통해 더욱 구체적인 업데이트 계획을 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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