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 마우스와 글로벌 간다, 넷마블 디즈니 매지컬다이스 출시

▲ '디즈니 매지컬 다이스' 트레일러 (영상출처: 공식 유튜브)

넷마블게임즈는 28일(목) 넷마블엔투가 개발한 ‘디즈니 매지컬다이스’를 전 세계 155개국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 

‘디즈니 매지컬다이스’는 출시 이후 지속적인 흥행을 이어가는 모바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에 디즈니, 픽사 캐릭터를 접목한 게임이다. 디즈니, 픽사 대표 캐릭터 미키 마우스와 미니 마우스, 버즈, 백설공주, 신데렐라, 구피, 도날드 덕 등 총 20개 캐릭터가 등장한다. 또, 맵의 경우 디즈니 캐릭터 위주로 구성된 ‘미키와 친구들’과 호박마차, 유리구두 등 디즈니 동화 속 여러 사물들을 랜드마크로 활용한 ‘판타지 랜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디즈니 매지컬다이스’는 여러 스테이지로 이루어진 연습모드에서 게임의 룰을 배우며, AI대전에서 승리해 코스튬 카드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대전 모드에서는 전 세계 유저들과 실시간으로 경쟁할 수 있다.

넷마블게임즈는 ‘디즈니 매지컬다이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페이스북 로그인 이벤트’, ‘매일 한판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친구 초대 숫자에 따라서 최대 200개 다이아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개발사 넷마블엔투 최정호 대표는 “디즈니와 픽사의 캐릭터들이 실시간 대전을 하는 ‘디즈니 매지컬다이스’는 모바일 보드게임을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게 해줄 것”이라며, “출시 이후에도 인기 애니메이션 요소들을 꾸준히 추가하겠다”고 말했다.

‘디즈니 매지컬다이스’에 대한 더 자세한 설명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 '디즈니 매지컬 다이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게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