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오급 시계가 단돈 천 원! '오버워치' PC방 테스트 개시
2016.05.03 16:16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5월 24일 출시되는 온라인 FPS '오버워치' (영상제공: 블리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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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1일(금), 자사의 온라인 FPS ‘오버워치’ PC방 테스트를 개시했다. 이번 테스트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전국 500개 PC방에서 4월 14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된다.
이번 PC방 테스트는 보다 많은 유저들에게 ‘오버워치’를 출시 전에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따라서 기존 테스터 선정 여부와 무관하게,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전국 500개 체험 PC방 중 한 곳을 방문하여 본인 배틀넷 계정으로 ‘오버워치’를 즐길 수 있다.
‘오버워치’ 테스트가 진행될 체험 PC방 목록과 주소 등 관련 정보는 공식 이벤트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블리자드는 게임 출시를 앞두고 광범위한 테스트를 통해 유저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받고 있다. ‘오버워치’를 즐긴 후 공식 홈페이지 내 베타 피드백 페이지를 통해 블리자드에게 피드백을 보낼 수 있다.
‘오버워치’는 6:6 팀플레이에 중점을 둔 온라인 FPS로, AOS처럼 다양한 개성을 가진 21명의 영웅 중 하나를 선택해 격전을 펼칠 수 있다. 각자 역할에 따라 영웅의 플레이와 특색이 확연하게 다르므로, 각기 다른 장점을 가진 영웅들을 가지고 팀원과의 협력을 통해 단점을 보완하고 전투를 승리로 이끌어야 한다.
‘오버워치’는 오는 5월 24일 한국어화 발매되며 소비자가격은 일반판 4만5,000원, 오리진 에디션 6만9,000원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오버워치' 게임플레이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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