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 오버워치 요원들이 부산 벡스코에 뜬다
2016.05.03 16:17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오버워치' 한국 출신 요원 '디바' (사진제공: 블리자드)
블리자드는 5월 21일부터 2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자사의 신작 '오버워치' 출시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오버워치'는 5월 24일, 한국을 포함해 전세계 동시 출시된다.
'오버워치'는 고유한 무기와 능력을 보유한 영웅 21명 중 하나를 골라 전세계 여러 상징적인 지역의 지배권을 놓고 팀을 이뤄 대결하는 1인칭 슈팅 게임이다.
블리자드의 18년 만의 신규 IP '오버워치'의 전세계 출시를 축하하고자 마련된 '오버워치 페스티벌'은 게임 속 한국인 영웅이자 부산을 활동 근거지로 둔 '오버워치' 요원 '디바(D.Va, 본명: 송하나)'의 배경을 살려 부산에서 진행되며, 참가비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오버워치' 체험과 실력 있는 게이머들, 스트리머 등이 무대에서 벌이는 이벤트 경기가 열린다. 이 외에도 코스튬 콘테스트 참가, 코스튬 플레이 투표 등이 진행된다.
행사 참가를 위한 교통, 숙박 등 부산 여행 관련 정보, 프로그램 세부 사항 등 행사에 대한 추가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오버워치'는 2016년 5월 24일 한국을 포함, 전세계로 출시되며 5월 5일부터 9일까지 오픈 베타를 실시할 예정이다. '오버워치' 오리진 에디션(69,000원)과 디지털 PC 버전(45,000원)은 현재 공식 페이지(바로가기)에서 예약 구매 가능하다. 4월 29일까지 예약 구매시 '위도우메이커' 누아르 스킨과 받을 수 있는 혜택과 오픈 베타 시작일보다 이틀 앞선 5월 3일부터 미리 즐길 수 있는 사전 참여 혜택이 제공된다.
'오버워치'와 관련된 최신 소식은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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