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캡처 툴 안셀, 360도 게임 스샷 찍어 VR로 감상
2016.05.09 14:32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 '안셀' 공개 프레젠테이션 모습 (사진제공: 엔비디아)
엔비디아는 9일(월) 차세대 게임 캡처 툴, ‘안셀’을 발표했다. 안셀은 기존 툴을 강화한 기능을 손쉬운 조작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공개된 기능은 다양하다. 먼저, 게임 내 원하는 지점에 카메라를 배치하는 ‘프리 카메라’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특정 앵글이나 원하는 샷을 구성해 촬영할 수 있다. 아울러 촬영 후 사후 보정 필터로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다.
또한 '360도 파노라마 캡처' 기능도 제공된다. 이렇게 찍은 스크린샷은 스마트폰, PC, VR 헤드셋을 통해 360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HDR 해상도 스크린샷을 EXR 이미지로 저장하는 기능 등이 있다.
안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엔비디아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안셀'로 찍은 스크린샷 (사진제공: 엔비디아)
많이 본 뉴스
- 1 시프트업, 유사성 제기된 니케 캐릭터 원작자와 협의
- 2 [롤짤] "너만 아니면" 롤드컵 우승 노리는 3대장
- 3 몬헌 와일즈, PC 권장사양은 ‘RTX 4060’
- 4 해묵은 뇌관 '게임 검열' 국감 핵심으로 떠오르나?
- 5 넥슨, 메이플 유저 80만 명에게 219억 보상 결정
- 6 국내 출시 임박, 소녀전선2: 망명 사전예약 시작
- 7 [순위분석] 하반기 기대작 퍼디와 호연, 순위권 이탈
- 8 2단 변신 가능, 철권 8 헤이하치 플레이 영상 공개
- 9 [오늘의 스팀] 헬다이버즈 2, 부활인가 회광반조인가
- 10 간판 몬스터 공개, 몬헌 와일즈 내년 2월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