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포스트 아포칼립스 '웨이스트랜드 2' PS4판 예약판매 개시
2016.05.12 16:54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PS4 '웨이스트랜드 2' 패키지 이미지 (사진제공: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12일(목), 인엑자일 엔터테인먼트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RPG ‘웨이스트랜드 2 디렉터즈 컷’ PS4 한국어판 예약판매를 개시했다. 정식 출시일은 26일이다.
‘웨이스트랜드 2’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배경을 접목시킨 최초의 RPG이자, ‘폴아웃’ 시리즈에 영감을 준 1998년작 ‘웨이스트랜드’의 후속작이다. 플레이어는 핵폭탄이 투하된 지 100여년이 지난 황폐해진 세계에서 평화를 지키는 ‘데저트 레인저’의 일원이 되어, 동료와 함께 생존을 위한 사투를 펼치고 세기말적 세상에 법의 질서를 다시 가져와야 한다.
완전판이라 할 수 있는 ‘디렉터즈 컷’에서는 캐릭터 모델링을 비롯한 전체적인 그래픽이 향상됨은 물론, 무기 효과음과 일부 음성이 추가되어 귀를 즐겁게 한다. 특히, PS4버전에서는 컨트롤러에 최적화된 조작 방법이 적용되었을 뿐 아니라, 전투 시스템과 게임 밸런스가 조정되어 보다 쾌적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웨이스트랜드 2 디렉터즈 컷’ PS4 한국어판을 예약구매할 경우, 게임 내 BGM을 엄선한 총 14곡짜리 OST가 제공된다. 소비자 가격은 4만5,000원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웨이스트랜드 2’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배경을 접목시킨 최초의 RPG이자, ‘폴아웃’ 시리즈에 영감을 준 1998년작 ‘웨이스트랜드’의 후속작이다. 플레이어는 핵폭탄이 투하된 지 100여년이 지난 황폐해진 세계에서 평화를 지키는 ‘데저트 레인저’의 일원이 되어, 동료와 함께 생존을 위한 사투를 펼치고 세기말적 세상에 법의 질서를 다시 가져와야 한다.
완전판이라 할 수 있는 ‘디렉터즈 컷’에서는 캐릭터 모델링을 비롯한 전체적인 그래픽이 향상됨은 물론, 무기 효과음과 일부 음성이 추가되어 귀를 즐겁게 한다. 특히, PS4버전에서는 컨트롤러에 최적화된 조작 방법이 적용되었을 뿐 아니라, 전투 시스템과 게임 밸런스가 조정되어 보다 쾌적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웨이스트랜드 2 디렉터즈 컷’ PS4 한국어판을 예약구매할 경우, 게임 내 BGM을 엄선한 총 14곡짜리 OST가 제공된다. 소비자 가격은 4만5,000원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웨이스트랜드 2' 게임플레이 스크린샷 (사진제공: 에이치투 인터렉티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