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메카실험실] 철벽남 겐지의 '튕겨내기' 한계를 알아보자
2016.05.23 02:41게임메카 이재홍 기자
'겐지'의 대표 기술로는 '튕겨내기'가 있다. 시전하는 동안 날아오는 총알을 모두 반사해 적에게 피해를 입히는 기술이다. 탄환을 검으로 받아치는 모습은 날렵한 검사 겐지의 캐릭터성을 그대로 보여준다. '파라'의 '로켓 런처'를 반사해 역으로 킬을 따내는 모습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다.
여기서 호기심이 발동한다. 겐지가 튕겨낼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트레이서'의 '펄스 폭탄' 같은 궁극기, 자리야와 메이의 집중형 공격, 라인하르트의 '로켓 해머'까지. 검으로 쳐낼 수나 있을까 싶은 실험 대상이 다양했다.
이에 곧바로 실험에 돌입했다. 결과는 본문에서 영상과 함께 확인하자.
▲ 오버워치 '겐지' 궁극기 튕겨내기 실험
▲ 오버워치 '겐지' 기본기 튕겨내기 실험
많이 본 뉴스
- 1 시프트업, 유사성 제기된 니케 캐릭터 원작자와 협의
- 2 [롤짤] "너만 아니면" 롤드컵 우승 노리는 3대장
- 3 몬헌 와일즈, PC 권장사양은 ‘RTX 4060’
- 4 해묵은 뇌관 '게임 검열' 국감 핵심으로 떠오르나?
- 5 넥슨, 메이플 유저 80만 명에게 219억 보상 결정
- 6 국내 출시 임박, 소녀전선2: 망명 사전예약 시작
- 7 [순위분석] 하반기 기대작 퍼디와 호연, 순위권 이탈
- 8 2단 변신 가능, 철권 8 헤이하치 플레이 영상 공개
- 9 [오늘의 스팀] 헬다이버즈 2, 부활인가 회광반조인가
- 10 암호화폐돌 출격! 수집형게임 ‘코인무스메’ 11월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