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레벨 확장! '로스트킹덤' 역주행 간다

▲ '로스트킹덤'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네시삼십삼분)

네시삼십삼분은 27일(금), 모바일 액션 RPG '로스트킹덤' 최대 레벨 확장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캐릭터 최고 레벨이 기존 55에서 65로 상향됐으며, 60레벨 이상 이용자들이 착용할 수 있는 신규 장비와 2차 궁극 장비가 추가됐다. 최고 성능을 가지고 있는 2차 궁극 장비는 기존 1차 궁극 장비 또는 이번에 신규로 추가된 장비를 재료로 제작할 수 있다.

60개 신규 지역이 추가됐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되는 신규 지역 루멘티움 성역은 사막과 유물 지역으로 각각 30개 스테이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기존 180개 지역을 모두 완료해야 입장할 수 있다.

 

더불어 신규 장비 장착 화면, 레이드 및 일일던전 입장 화면에서 필요한 정보를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UI가 개선됐다. 이 외에도 장비 설명 기능이 추가되고, 공식카페 및 게임 내 시스템을 통해 장비 강화 확률을 직접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네시삼십삼분 민진홍 사업실장은 “최대 레벨 확장, 신규 장비 추가, 신규 지역 확장 업데이트로 로스트킹덤’의 콘텐츠가 더욱 강화됐다”며 “6월 중에는 유저분들이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경매장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lostkingdom433)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