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사에 수익 70% 배분, 카카오 새 광고 플랫폼 7월 출시
2016.06.15 11:45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카카오는 15일, 카카오게임 신규 광고 플랫폼 '카카오게임 AD+(애드플러스)’를 7월 1일부터 정식 서비스한다. '카카오게임 AD+'는 인게임 광고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을 게임사와 카카오가 쉐어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다. 게임사는 SDK 형태로 제공되는 광고 플랫폼을 적용하면 인게임 광고를 붙일 수 있다

▲ 카카오게임 BI (사진제공: 카카오)

▲ 카카오게임 BI (사진제공: 카카오)
카카오는 15일, 카카오게임 신규 광고 플랫폼 '카카오게임 AD+(애드플러스)’를 7월 1일부터 정식 서비스한다.
'카카오게임 AD+'는 인게임 광고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을 게임사와 카카오가 쉐어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다. 게임사는 SDK 형태로 제공되는 광고 플랫폼을 적용하면 인게임 광고를 붙일 수 있다.
여기에 '카카오게임 AD+'를 적용한 게임은 카카오게임 수수료율이 탄력적으로 적용된다. 월 매출 3,000만 원 이하는 0%, 3,000만 원 초과부터 3,500만 원 이하는 7%, 3,500만 원 초과부터 1억 원 이하는 14%, 1억 원 초과는 21%다.
카카오는 '카카오게임 AD+' 게임을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 지원과 광고 수익 70%를 제공할 방침이다. 티엔케이팩토리, 아이지에이웍스 등 국내외 모바일 광고 전문 기업들과 제휴해 게임사에 최적화된 광고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운영정책은 이달 20일 카카오게임센터(바로가기)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카카오게임AD+' 도입을 원하는 업체는 '카카오게임 서비스 제휴 페이지(바로가기)에서 입점 신청 할 수 있다.
남궁훈 카카오 게임사업 총괄 부사장은 "게임을 플레이하며 광고를 시청한 유저에게 다양한 게임 혜택을 제공해 유저 리텐션 강화는 물론 전체 모바일게임 유저의 90%가 넘는 비구매 유저를 통한 추가 광고 수익 창출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카카오게임 AD+를 통해 인디 개발사들이 안정적인 수익원을 확보함으로써 개성있는 모바일게임들이 탄생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는 '카카오게임 AD+' 공식 런칭에 앞서 사전 출시 게임으로 힙합하는 악동 고릴라 '아둥가' 캐릭터를 활용한 아이즈소프트의 캐주얼 게임 '아둥가 for Kakao'와 2BECOME1의 신작 '소녀, 감정을 배우다 for Kakao'를 선정하고, 15일부터 26일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두 게임은 모두 6월 28일 카카오게임을 통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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