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치 두 배 획득, 검은사막 성장 서버 '올비아' 오픈
2016.06.16 11:21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23일에 추가될 예정인 '검은사막' 닌자 신규 각성 무기 '수라도' 영상 (영상제공: 엔진)
엔진은 16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펄어비스가 개발한 MMORPG '검은사막'에 성장 채널 '올비아'를 오픈했다. '올비아'는 신규 이용자들과 복귀 이용자들의 빠른 레벨업을 위해 경험치를 200% 획득하도록 마련된 별도 채널이다.
6월 16일부터 8월 25일까지 신규 가입자, 복귀 이용자, 기존에 게임을 계속 즐겨오던 이용자들을 구분해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는 '모험가 지원 프로젝트'가 실시된다.

▲ '검은사막' 올비아 서버 오픈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엔진)
7월 16일까지 게임 접속 시 출석일 별 아이템을 증정하고, 10일 이상 접속한 이용자 100명을 추첨해 한정판 흑정령 LED 조명을, 15일 이상 접속한 이용자 1명을 추첨해 500만 원 상당의 유럽 여행 상품권을 증정한다.
여기에 ▲매주 주말 전투 경험치 100% 추가 획득 ▲저녁 8시부터 자정까지 황금시리즈 드롭 확률 증가 ▲매일 오후 4시 이후 채널 과반수 혼잡일 경우 당일 자정까지 전투 경험치 100% 추가하는 트리플 핫타임 이벤트가 7월 31일까지 계속된다.
PC방에서 1시간 이상 게임을 즐기면 금괴를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PC방 이벤트도 7월 14일까지 예정되어 있다.
한편, 2016년에 북미와 유럽에 진출한 '검은사막'은 6월 초 현지 유료가입자 100만 명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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